정치행정

“자유한국당 근본적 쇄신 촉구”

비슬신문 2017. 5. 2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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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근본적 쇄신 촉구

-추경호 의원 등 한국당 초선의원 성명서 채택


추경호 국회의원은 지난 23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내 40·50대 의원들 모임 새로운 보수를 위한 4050클럽주최의 자유한국당의 미래, 보수의 미래강연회와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한 후, 자유한국당 초선모임을 갖고 성명서를 채택했다.

 

성명서에는 당이 대선 패배 책임을 지고 국민 앞에 자중하고 단결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최근 중진의원 간담회에서 막말과 인신공격이 오간 것에 심히 유감을 표한다모든 의원들과 당원들은 품위 없는 발언을 자제해줄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 “자유한국당 초선의원들은 현 상황이 당의 존립을 위해 국민들이 주신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다시 한 번 자유한국당의 근본적 쇄신을 촉구하고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묵은 것을 토해내고 새 것을 들이마신다는 뜻의 토호납신의 의지로 오늘부터 실천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초선의원 모임에는 추경호 의원을 비롯해 강효상, 박찬우, 김성태(비례), 정유섭, 곽대훈, 김석기, 이철규, 김종석, 김성원, 신보라, 임이자, 유민봉, 김규환, 김승희, 민경욱, 박성중, 문진국, 이종명, 곽상도, 윤한홍, 정종섭 의원 등 22인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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