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공동체 활성화 상호협력의 장 마련”

“마을공동체 활성화 상호협력의 장 마련”

-‘우리동네 고소해’-‘대구시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 MOU 체결

 

유가읍 소재 테크노폴리스4단지 아파트 입주민 모임인 ‘우리동네 고소해’와 ‘대구시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는 지난 3월12일(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2018 대구형 행복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의 하나인 ‘만나자사업’ 및 ‘해보자사업’에 선정된 단체들과 1년간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수행을 위한 상호협력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우리동네 고소해’는 새롭게 생성된 아파트 단지 입주민들간의 이웃과 마을에 대한 관심과 입주민들의 공통된 문제점(방과후돌봄, 자녀교육, 부모교육 등) 해결을 위한 주민자조모임에서 시작되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아파트 마을공동체 활성화 △주민역량강화 교육 △기타 필요한 정보와 자원의 상호 활용 및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우리동네 고.소.해. 진성화 대표는 “이번 ‘만나자사업’ 선정과 협약을 통해 아파트입주민들 스스로 참여하는 아파트 마을공동체 만들기의 마중물사업으로 생각하고, 향후 테크노폴리스 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는 마을공동체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