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면

미세먼지, 비 걱정 없는 다목적 강당이 생겼어요!

비슬신문 2018. 10. 2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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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비 걱정 없는 다목적 강당이 생겼어요!

-구지초, 다목적 강당 대니관개관식 개최-

 

대구 구지초등학교(교장 지승욱)16일 오전 930분부터 교육청 관계자, 지역인사, 학부모, 교직원,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다목적 강당 대니관개관식을 가졌다. 지난해 8월에 착공한 대니관은 총 사업비 약 25억원이 투입돼 지상 2·993.37.규모로 완공됐다. 이날 구지초 대니관 개관을 축하하기 위해 박정곤 대구광역시 달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강성환 시의원, 권혁태 구지면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했으며 구지초 학교운영위원을 비롯한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개관식에 함께했다. 다목적 강당 대니관의 이름은 학생·학부모 및 교직원들의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다. 최종 강당 이름으로 선정된 대니관은 학교 뒤편에 위치하고 있는 대니산의 정기를 받아 우리 구지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이 모두 이루어지면 좋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강당 개관으로 학생들은 날씨에 상관없이 다양한 실내 체육활동을 통해 체력 향상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지역 주민들에게도 대니관을 개방하여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지승욱 구지초 교장은 대니관 개관으로 행복역량 교육의 내실을 다질 수 있는 기반시설을 갖추게 되어 기쁘다.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실내 스포츠를 접하고 더불어 아이들의 예술적 감성을 길러주는 문화 공간으로 거듭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대니관 개관식에 이어 첫 행사로 열린 구지소학동자 축제 한마당은 새 강당, 꿈나무들의 무대, 대구문화재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로 3박자가 조화를 이룬 행복한 시간으로 화려하게 문을 열어 더욱 의미있다.


구지초는 학생들이 대니관에서 다양한 체육 활동과 예술 문화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표현 기회를 가지고 표현력 신장 및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여 꿈을 펼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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