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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남초 3학년 김혜민 학생 현금 100만원 주워 신고
대구화남초등학교 3학년에 김혜민 학생은 지난 11월 6일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달성군 화원읍 소재) 단지 안 지상주차장에서 고무줄에 묶여 떨어져 있던 현금 100만원을 주워 바로 경비실로 가서 주인을 찾아 돌려주라고 맡기고 집으로 돌아갔다.
아파트 경비실에서는 인근 화남파출소에 신고를 했고 11월 20일 현재 주운 돈 100만원은 달성경찰서 생활질서계에서 보관하고 있으며 아직 주인을 찾지 못한 상태이다.
김혜민 학생은 “돈을 발견했을 때, 돈을 잃어버린 사람에게 이 돈을 빨리 돌려줘야 되겠다는 생각 뿐 이였다. 꼭 주인에게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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