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달성군, 관광활성화 자문위원회 가동
대학교수 등 15명 구성ㆍ출범
달성군이 지난 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달성군 관광 활성화 자문위원회' 출범식과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표준식 달성군 정책관광국장을 위원장으로, 군청 및 달성군시설관리공단 관계자, 대학교수와 관광단체․업체 등 전문가로 구성된 15명으로 구성됐으며, 2시간여에 걸쳐 열띤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앞으로 자문위원회는 대구유일의 2대 관광지와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도동서원 등이 있는 달성의 주요 관광지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방향을 설정할 예정이다. 또 2020 대구ㆍ경북관광의 해를 맞이해 달성관광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을 목표로 활동하게 된다.
이와 관련 김문오 군수는 “달성군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관광인프라를 달성군 관광활성화 자문위원회 위원들의 멋진 아이디어로 승화시켜 더욱 더 많은 관광객을 유입시킬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반응형
'사회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성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0) | 2020.02.17 |
---|---|
달성군, 신종 코로나 대응 기관장 현장점검 (0) | 2020.02.17 |
달성군, 감염병 취약계층 예방 팔 걷어 (0) | 2020.02.17 |
6ㆍ25참전유공자회 달성군지회, 지회장 이취임식 (0) | 2020.02.17 |
대한노인회 달성군지회, 노인재능나눔사업 참여자 모집 (0) | 2020.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