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읍

다사초 소프트웨어(SW) 체험의 날 운영

비슬신문 2020. 10. 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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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초 소프트웨어(SW) 체험의 날 운영

 

 

대구다사초등학교(교장 류성진)는 지난달 28일부터 2일간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SW교육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문화 확산을 위해 소프트웨어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드론, 로봇, AI, 3D, 언플러그드 5개의 부스체험으로 코딩에 흥미를 가지고 작동원리를 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센서에 카드를 입력하여 다양한 동작을 구현하고 로봇, 드론, AI자동차를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며 3D펜으로 상상한 것을 표현하는 코딩놀이를 통해 컴퓨팅 사고력을 기르게 된다. ‘보고, 듣고, 만지는체험형 콘텐츠로 학생들이 스스로 코딩의 원리를 찾고 흥미를 느끼도록 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5학년 학생은 포켓 터틀이 내가 입력한 순서대로 움직이는 게 신기했고 다양한 놀이가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고, 6학년 학생은 “AI 자동차가 사물인식과 동작감지 기능으로 자율주행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다사초 류성진 교장은 신나는 소프트웨어 부스 체험으로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교육에 관심을 갖고 향후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동기유발이 될 것이다며 다양한 코딩놀이 개발 및 소프트웨어 문화 확산의 뜻을 밝혔다.

 

다사초는 학생동아리와 방과후 체험교실 운영을 통해 Small(소소한), Meaningful(의미있는), Amusing(재미있는) 학생참여중심의 활동으로, 실생활 중심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Relation(관계)를 생각하고 Together(함께) 협업하는 방법을 배우는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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