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비슬신문 지령 300호를 발행하며

비슬신문 2022. 4. 2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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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신문 지령 300호를 발행하며

 

1인 미디어 시대에 종이 신문의 역할은 무엇일까?

인터넷을 기반으로 '뉴미디어' 시대는 노무현 대통령의 탄생을 만들었고, 손안의 미디어인 SNS 시대엔 누구나 기자가 될 수 있고, 실제 수많은 유튜버, 블로그 기자가 양산되고 있습니다.

지구촌 한쪽에서 벌어지고 있는 러시아군의 만행도 기존 언론이 아닌 트위터나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중계되고 있습니다.

2013, 20만 민의를 전달하고 20만 군민의 대변자로 권력의 힘을 견제하고 지금보다 더 나은 달성군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창간한 비슬신문이 어느덧 300호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신문 발행에 애정을 보내주신 27만 달성군민 여러분과 애독자분께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달성군의 유일한 언론사인 비슬신문은 앞으로 제2의 창간을 준비하며,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종이신문, 인터넷신문, 블로그를 중심으로 동영상 플랫폼 제작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12천 여건의 기사는 비슬신문과 달성군의 역사로 기록될 것입니다. 1인 미디어 시대를 맞아 열린 신문으로 독자 여러분이 곧 기자가 되는 살아있는 뉴스를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정하고 투명한 지역사회, 권력에 대한 견제와 감시,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선도 신문으로 비슬신문은 늘 애독자 곁에 있겠습니다.

 

끝으로 언론인의 사명감으로 근무환경의 어려움속에서도 밤낮없이 뛰며, 소임을 다해 준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희망과 꿈이 이루어지는 달성군민의 삶에 비슬신문도 함께 하길 바랍니다.'

 

비슬신문 대표 김장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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