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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제7회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 챌린지에 참여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노인학대예방 홍보와 노인인식개선을 위해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2017년 노인복지법 개정을 통해 마련된 '노인학대 예방의 날(6월 15일)'을 기념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대구노인보호전문기관(북부·남부)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노인에 대한 인식과 처우개선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 챌린지 행사 참여를 통해 노인 인권보호와 인식개선 등 사회적인 관심을 촉구하기를 바란다"라며, '노인학대예방! 작은 관심에서 시작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챌린지 보드를 들고 행사에 참여했다.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 챌린지는 노인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높이고, 노인학대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과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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