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자원봉사센터,복날 맞이 삼계탕 90세트 지원

달성군자원봉사센터,

복날 맞이 삼계탕 90세트 지원

 

 

달성군자원봉사센터에서 지난달 10일 지역 내 취식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9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달성군자원봉사센터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안부 묻기 도시락 사업의 일환으로 8개 단체 32명의 봉사자들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거리두기 강화로 무더위 속에서 홀로 지내고 있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90명을 직접 방문하여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전달하였다.

 

한편 달성군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비대면 자원봉사활동인 △심리적 방역활동 ‘마음잇기 프로그램’, △가족봉사단 환경 살리기 챌린지 △재활용 아이스팩 나눔 및 소상공인을 위한 방역 캠페인 등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폭염대비 음수봉사활동을 달성군 화원역 대합실에서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