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공읍

몸은 멀어도 마음만은 풍성하게”

비슬신문 2021. 10. 1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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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멀어도 마음만은 풍성하게

논공읍지사협, ()담은 명절꾸러미 나눔

-독거노인, 조손, 한부모가정 등 60가구 선물세트 전달-

 

 

논공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원한, 민간위원장 이안아)는 훈훈한 추석명절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추석명절 () 담은 꾸러미 나눔 사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거리두기로 가족들의 방문이 어려워 더욱 소외될 수 있는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위해 논공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마련한 것이다. 협의체는 저소득계층 60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명절 식료품 꾸러미와 방역용품을 전달하였다.

 

명절꾸러미에는 햅쌀과 참기름, 깨 등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식료품으로 구성하였으며 특히, 참기름세트(40만원 상당)는 이학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기탁하였다.

 

이안아 위원장은 추석에도 코로나19로 고향방문이 어려워 혼자 지내시거나, 가족이 없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한 논공읍장은한가위를 맞아 관내 소외계층이 따뜻한 관심과 배려 속에서 외롭지 않게 보내실 수 있을 것이라며모두가 몸은 멀지만 마음은 풍성한 추석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추석명절에는 논공읍 관내 저소득 298가구에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명절 위로금, 상품권 등 총 14백만 원 상당의 위문금 및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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