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0돌 한글날인 9일, 대구 달성군 현풍읍 달성종합스포츠파크는 9개 읍·면 주민들의 열기로 가득 찼다. 제31회 군민의 날을 기념해 열린 군민체육대회는 치열한 전통 경기와 풍성한 참여형 부대행사, 그리고 영호남 자매도시의 축하 방문이 어우러지며 27만 군민의 화합을 이끌어냈다. 각 고장의 특색을 입힌 9개 읍·면 선수단의 이색 퍼포먼스와 입장으로 대회의 막이 올랐다. 달성교육장의 군민헌장 낭독과 달성군체육회 부회장의 개회 선언에 이어, 달성군민합창단의 노래가 울려 퍼지며 대회기가 게양됐다. 개회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 시상식이 진행됐다. 달성군민상은 20여 년간 적십자 무료 급식과 재난 복구에 앞장선 박연근 씨, 소외계층 복지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신경용 금화복지재단 이사장, 옥포읍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