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신문

국민의힘 대구경북 공천접수 마감, 평균 3.6대 1, 112명 공관위, 김성태·이완영 등 공천신청자 29명 '부적격' 확정 달성군, 추경호 단독 공천 국민의힘이 4일 최종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4·10 총선을 앞두고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공천을 신청한 후보자는 총 112명으로 나타났다. 대구에서는 44명(남자 37명, 여자 7명)이 공천을 공개 신청했으며, 이는 평균 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중구와 남구가 8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여주었고, 동구과 동구갑도 7대 1과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달성에서는 현역 의원인 추경호 의원이 단독 공천을 신청해 단수추천이 유력한 상황이다. 경북에서는 68명(남자 61명, 여자 7명)이 공천을 신청했으며, 이는 평균 5.2대 1의 경쟁률..

국민의힘 달성군 당협, 신년교례회 개최 국민의힘 대구시당 달성군 당협(위원장 추경호)은 1월 1일 오후에 달성군 화원읍 당협 사무실에서 신년교례회를 개최하고, 2024년의 업무를 출발했다. 특히,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의 승리를 목표로 삼아 국정운영의 동력을 강화할 다짐을 전했다.

국민의힘 청년봉사단, 달성군 저소득가구에 라면 20개입 100박스 기탁 국민의힘 청년봉사단(위원장 신달호)가 달성군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20개입 100박스(136만 원 상당)를 지난 11일, 달성군에 기탁했다고 알렸다. 국민의힘 청년봉사단 신달호 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달성군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청년봉사단의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국민의힘 달성군당협위원회, 북부노인회관 배식 봉사 국민의힘 달성군당협위원회에서 지난 5일, 달성군 북부노인복지회관에서 어르신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 대구광역시의회 손한국 윤리위원장과 신동윤 달성군의회 부의장, 박주용 군의원과 당원, 달성군 문화센터 주부대학 4기 수강생들이 배식봉사에 참여했다. 손한국 위원장은 “사랑의 밥차 배식 봉사를 통해 수년간 어르신을 만났었는데, 코로나19로 중단되었다.”며, “오늘 어르신 앞앞이 얼굴을 보며 맛있는 음식을 나눠주고 만날 수 있어서 무척 행복한 하루였다.”며 소감을 말했다. 신동윤 부의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어르신께 인사드릴 겸 다사읍과 하빈면 당협위원들과 함께 배식을 도왔다. 항상 건강하시고 풍성한 명절 보내..

6.1지방선거 국민의힘 압승 속에 끝나 윤석열 정부 집권여당에 큰 힘 실어줘 홍준표 대구시장, 최재훈 달성군수, 하중환·김원규·손한국 시의원 전홍배·신달호·김은영·서도원·박영동·곽동환·최재규·김보경·신동윤·박주영·양은숙·이연숙 군의원 당선 대구지역 6.1 지방선거는 여당인 국민의힘의 압승으로 끝났다. 윤석열 정부 취임 3주만에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대구시민은 집권여당에 큰힘을 실어줬다. 대구시장을 비롯해 기초단체장 8곳도 국민의 힘이 모두 가져갔으며, 대구시광역의원의 경우 비례대표 1명을 제외한 31석 전부를 국민의힘이 차지했다. 달성군의회도 국민의힘이 9석을 차지해 절대 우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지방선거 투표율은 43.2%를 차지해 2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특정 정당에 대한 높은 지지도로 인해 ..

달성군의회 차지한 국민의힘, 의석 75% 차지 9 대 3 재선의원 김은영, 서도원, 신동윤 의회 수장 하마평 제8회전국동시지방선거 달성군의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압승을 거둔 가운데 누가 9대 달성군의회 전반기를 이끌 의장으로 선출될지 관심을 끌고 있다. 6.1 지방선거에 뽑힌 달성군의원은 지역구 10명과 비례대표 2명을 합쳐 모두 12명이다. 8대 달성군의회의원보다 지역구 1석, 비례대표 1석이 늘었다. 국민의힘은 총 9석을 차지해 원내 1당의 지위를 차지했다. 의석수 증가에도 민주당은 4석에서 3석으로 의석수가 감소했다. 생환에 성공한 현역 군의원은 국민의힘 김은영(옥포, 논공), 서도원(옥포, 논공), 신동윤(다사, 하빈) 당선인과 민주당 김보경(다사, 하빈) 당선인이다. 달성군의회에 따르면 9대..

손한국, 더 큰 봉사를 위해 섬기고, 듣고, 뛰기위해 던진 출사표 변함없는 열정과 끈기의 봉사 정신으로 표심 다지기 지난 5월 13일 6. 1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후보자 등록이 완료되며 지방선거의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국민의힘 대구시의회 달성군 제3선거구(다사, 하빈)에 공천을 받은 손한국씨는 정치 신인이지만 오랜기간 변함없이 다양하고 폭넓은 봉사활동으로 지역구의 유권자들에게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손한국 후보는 나고 자란 고향 달성에 대한 애정을 담아, 대구와 달성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지역과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섬기며, 발로 뛰어 의정의 균형있는 방향과 시 정책의 투명한 견제와 감시자의 역할을 누구보다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히며 유권자들의 표심 다지기에 나서고 있다. 2014년부..

유권자 관심 멀어진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경선 이후 줄어든 문자메시지 6·1 지방선거 후보등록이 마무리되면서 공식 선거운동을 앞두고 있지만 유권자들의 관심은 점점 더 선거에서 멀어지고 있다. 대구경북에서 정당의 후보 경선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열기가 달아올랐지만 그 기간은 짧았다. 대선 이후 ‘국민의힘 공천=당선’이라는 선거구도가 더 단단하게 굳어졌고, 이는 유권자들의 관심을 지방선거에서 더 멀어지게 했다. 후보자들의 공약은 물론이고 출마 후보 이름조차 잘 모르는 유권자가 부지기수이다. 특히 젊은층의 무관심이 심각하다. 지지율 70%가 넘는 특정 정당에 대한 무력감, 진정성 없는 공약과 정책은 실망감을 투표 거부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구체적인 공약도 생각해보지 않고 단순히 열심히 하겠다는 공약은 더..

하중환 달성군의회 부의장, 29일 시의원 예비후보 등록 본격적인 표심 공약 나서 국민의 힘 대구시의회 달성군 제1선거구(화원읍·가창면) 공천을 받은 하중환 달성군의회 부의장이 본격적인 표밭 다지기에 나선다. 이를 위해 29일 군의원 사퇴, 시의원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하 부의장은 이날 시의원 공천 확정 소감에 대해 "선의의 경쟁에 함께 해주신 분에게 존경과 함께 깊은 위로를 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봉사할 기회를 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와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 위원께 감사 드린다"며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만, 겸허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압승으로 보답 하겠다"고 강조했다. 하 부의장은 "지난 8년간 달성군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달성군 미래를 계..

존경하는 달성군민 여러분! 논공읍과 옥포읍 군의원 예비 후보로 재선에 도전하게 된 서도원 인사드립니다. 지방기초의회 초선의원으로서 도전과 열정으로 지난 4년을 하루 같이 살아 왔습니다. 우리 지역구인 논공읍과 옥포읍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지역의 현안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노력한 지난 4년이라는 시간과 달성군의회 부의장을 역임하는 동안 「지방의정 봉사상」 「대구시 기초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의 일꾼으로 헌식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지역민과 함께 해결해야 할 지역 현안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도전과 열정으로 제8대 달성군의원직을 수행하였다면 다가오는 제9대 달성군의회에서는 경험과 부지런함으로 군민들과 실직적인 삶 개선과 코로나19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