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신문

한울타리,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라면 56상자 기탁 화원읍 한울타리(회장 이두석)는 16일 화원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할 목적으로 148만 원 상당의 라면 56상자를 기탁했다. 이두석 회장은 "함께 살아가는 화원읍 주민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회원들이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라면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회원들의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정지성 화원읍장은 "한파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받은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울타리는 21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꾸준히 라면을 기부하며 이웃사랑..

화원동산에서 무더위을 이겨내자 화원동산은 사문진역사공원 일대 3개소의 쿨링포그와 1개소의 수경시설을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시원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문진역사공원에 위치한 물놀이형 피아노 분수대는 특색 있는 피아노 형태로 조성되어 시원하고 독특한 경관을 연출하여 공원의 청량함을 더해주고 있다. 또한, 화원동산에서는 3개소의 쿨링포그 시설이 본격적으로 가동되어 다양한 경관을 제공하면서 무더위를 완화하고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기능을 갖추어 시민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김정화 이사장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고 생동감 있는 공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구동호회‘더두드림’ 화원읍 이웃사랑 후원금 50만원 기탁 화원읍의 장구동호회 '더두드림'이 지난 30일 화원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50만원을 기탁했다. '더두드림'은 가요와 장구 가락을 접목한 공연에서 발생한 수익금 등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정지성 화원읍장은 "작년에 이어 계속된 기부로 화원읍을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된 후원금은 지역 주민들 중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잘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관내의 저소득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대구교통공사, 1호선 화원역을 공연 특화역으로 개장 대구교통공사는 6월 5일(월)부터 지하철 1호선 화원역을 상시적인 문화공연이 있는 공연 특화역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화원역 지하 2층 대합실에 있던 그랜드피아노(달성군 기증) 주변 공간을 공연무대로 조성하여 피아노, 통기타, 우쿨렐레 등 소규모 공연이 가능하도록 개선되었다. 대구교통공사는 문화행사가 없을 때는 시민 누구나 그랜드피아노를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이와 함께, 화원역에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자 하는 예술문화 단체는 공사 홈페이지의 '문화/행사 이용신청'을 통해 공연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최근 대구교통공사는 달성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도시철도 문화공간의 운영 활성화와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적극적..

화원읍 와라반점, 저소득층 아동 ․ 노인들에 매월 짜장면 100인분 기부 화원읍 소재 와라반점(대표 김창수)은 화원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의 저소득층 아동과 노인들을 위해 매월 100인분의 짜장면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창수 대표는 "화원읍에서 배고픈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없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짜장면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 식사 교환권을 가지고 편안하게 식사하시기를 바한다"라고 미소로 말했다. 정지성 화원읍장은 "어려운 시기에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도움이 되는 이러한 기부에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의도를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했다. 이번 기부는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현물지정기탁으로 처리되며, 관내의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전한 지역사회 만들자! 화원읍 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선도보호 캠페인 실시 화원읍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혜숙)는 지난 16일 야간시간에 약 1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지하철 1호선 설화명곡역 대합실에서 청소년선도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혜숙 회장은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어른들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활동에 앞장섰다. 정지성 화원읍장은 "항상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해 봉사하는 청소년지도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화원읍 청소년지도협의회는 매월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 등을 통해 청..

화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진 지난 14일, 화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기성)는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한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 봉사는 화원읍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한 후 진행되었다. 대상자는 지병으로 인해 의욕 저하와 무기력한 상태로 인해 개인위생이 심각하게 소홀해진 상태였으며, 집 안 곳곳에 쓰레기로 가득 차 있었다. 현재는 건강이 악화되어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며, 퇴원 후 집으로 복귀하여 일상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였다. 이에 화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해당 가구에 대한 청소 지원을 결정하게 되었다. 협의체 위원들은 집 안에 쌓여있는 생활 폐기물 및 음식물 쓰레기 처리, LED 전등 교체..

천내초, 93세 6·25 참전용사 강연으로 호국정신 길러요! - 6·25 참전용사 출신 퇴직 93세 교장선생님이 들려주는 한국전쟁 역사 대구천내초등학교(교장 최성식)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25 참전용사 이효원 선생님의 강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한국전쟁의 역사와 호국정신을 전달했다. 6월 5일에 진행된 강연은 대구사범학교 졸업 후 교사로 근무하던 이효원 선생님이 초빙되어 전쟁의 발발 배경, 전쟁의 경과 및 결과, 그리고 전쟁에서 얻은 교훈 등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이효원 선생님은 93세로 퇴직한 초등학교장이자 6·25 전쟁 참전용사로서 경험을 나누었다. 총 75명의 4~6학년 학생들은 참전용사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며 6·25 전쟁의 참상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체감하며, 이를 통해 한민족 간 전쟁..

화원읍, '화원청소년어울마당' 개최…지역 주민과 청소년 700여 명 참여 달성군 화원읍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화원읍 사문진주막촌 잔디밭에서 '화원청소년어울마당'을 개최하였다. 이 행사에는 지역 청소년, 학부모, 지역 주민 등 700여 명이 참여했다. '화원청소년어울마당'은 청소년들에게 나눔의 실천을 통해 올바른 인성과 경제관념을 함양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행사에는 청소년 나눔 마켓 19팀, 지역 주민과 청소년이 함께 꾸민 다채로운 공연 4팀, 다양한 먹거리 부스, 냅킨아트 부채 만들기, 비즈팔찌 만들기, 반려식물 다육이 심기, 모기퇴치제 만들기, 태극기 꾸미기, 비치볼 꾸미기, 스폰지 도마뱀 꾸미기, 달성군 청소년문화의집 산리오 키링 만들기 등 총 10가지 체험마당과 달성소방서의 안전체험 부스가 ..

화원읍 자율방범대 이경숙씨,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만원 기탁 달성군 화원읍 자율방범대에 소속된 이경숙(46세)씨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혀졌다. 이경숙씨는 지난 23일에 화원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와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이경숙씨는 일반 회사원으로서 일상적인 업무와 함께 자율방범대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정지성 읍장은 "이번 기부로 인해 화원읍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한 후원금은 지역 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히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지정기탁 처리되며, 관내의 저소득 주민들에게 도움을 제공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