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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56

손한국 의원, “디아크 사업에 대한 시민 불안 해소 필요”

손한국 의원, “디아크 사업에 대한 시민 불안 해소 필요” 대구시의회 손한국 의원(달성군3)이 ‘디아크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과 관련한 절차적 문제를 지적하며, 대구시에 적극적인 해명을 요청했다. 손 의원은 지난 10월 2일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대구시가 사업 진행 과정의 적법성에 대해 명확히 설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디아크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은 대구시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특히 금호강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일부 언론에서 “하천점용 허가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기공식을 진행한 것은 절차적 하자가 있다”며 비판이 제기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손 의원은 대구시가 해당 비판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정치행정 2024.10.10

대구경실련, 대구시의 인사청문 패싱에 대한 대구시의회 입장 표명 촉구

대구경실련, 대구시의 인사청문 패싱에 대한 대구시의회 입장 표명 촉구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대구경실련)이 대구광역시가 인사청문 절차를 무시하고 산하 기관장을 임명한 데 대해 대구시의회의 공식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최근 대구시는 박순태 신임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원장을 인사청문회를 거치지 않고 임명했으며, 이는 인사청문 대상자임에도 절차를 생략한 5번째 사례다. 대구경실련은 이와 같은 인사청문 패싱이 반복되고 있음에도 대구시의회가 이를 방관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지방자치와 의회-집행기관 간의 관계에서 심각한 퇴행이라며 대구시의회의 무책임한 태도를 지적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산하기관장 임명 시 인사청문 절차를 엄격하게 준수하고 있다. 최근 경상북도의회는 경북행복재단 대표이사 인사청문에서 ‘부적..

정치행정 2024.09.30

대구시의회, 제306회 임시회 폐회

대구시의회, 제306회 임시회 폐회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가 2월 2일(금) 제3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1월 24일(수)부터 10일간 진행된 회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검토를 거친 제․개정 조례안 등 총 18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되었다. 임시회 동안 대구시의회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제․개정 조례안 13건, 동의안 1건, 의견제시 4건 등 총 18건의 안건을 본회의에 상정했다. 이 중에서는 「대구광역시 환경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구청장·군수의 책무를 규정한 조문 삭제, 「대구광역시 팔공산자연공원 집단시설지 마을상수도 급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급수설비의 정의를 「수도법」, 「대구광역시 수도 급수 조례」와 일치하도록 ..

정치행정 2024.03.02

대구시의회, 제306회 임시회 개회… "종이 없는 전자회의 도입"

대구시의회, 제306회 임시회 개회… "종이 없는 전자회의 도입"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가 1월 24일(수)부터 2월 2일(금)까지 10일간 제306회 임시회를 개최하며 2024년 첫 회기를 운영한다. 이번 회기에서는 ‘대구광역시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5개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제·개정 조례안 10건, 동의안 1건, 의견제시 4건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의원들이 발의한 안건들이 포함돼 있다. 1월 24일(수) 10:00에 개최되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개회식 이후 회기운영을 위한 제반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1월 26일(금)부터 2월 1일(목)까지 각 상임위원회는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산하기관 업무보고를 받으며 현장 방문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종이 없는 ..

정치행정 2024.03.01

대구시의회, 경북 예천군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에 나서

대구시의회, 경북 예천군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에 나서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이만규)는 7월 26일 수요일에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군 용궁면 회룡포 일원에서 피해 복구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이만규 의장과 이영애 부의장을 비롯한 대구시 의원들과 대구시의회 사무처 직원 약 60여 명은 호우로 인한 심각한 피해를 겪고 있는 용궁면을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복구 지원에 동참했다. 봉사단은 주로 대추나무 농가를 대상으로 하여 파손된 비닐하우스의 재료 철거, 농작물 및 토사 등의 이물질 제거 작업을 진행하며 피해 지역의 복구를 도왔다. 이만규 의장은 현장에서 경북도의회 의장 배한철, 예천군의회 의장 최병욱, 경북도 경제부지사 이달희와 만나 경북 지역의 피해 현황을 접하고, 대구시의회가..

정치행정 2023.10.01

대구시의회 손한국 의원, ‘NO EXIT 출구없는 미로 마약’ 캠페인 참여

대구시의회 손한국 의원, ‘NO EXIT 출구없는 미로 마약’ 캠페인 참여 대구광역시의회 손한국 의원이 암울한 늪으로 묘사되는 마약 문제에 대응하여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우리 사회는 무심결에 확산되는 마약으로 인해 심각한 골병을 앓고 있다. 이제는 일부 계층에 국한되지 않고 직장인, 주부, 그리고 심지어 청소년들까지 영향을 받고 있어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손한국 의원은 이러한 문제에 대한 대응을 위해 마약을 퇴출시키기 위한 ‘NO EXIT 출구없는 미로 마약’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지역 의회 김정옥 의원으로부터 지명받은 손 의원은 캠페인 후 동료 윤권근 의원을 다음 일레이 주자로 지정했다. 손한국 의원은 "마약 문제는 우리 사회의 안전과 건강에 직접적인 위협을 가하는 심각한 사안..

정치행정 2023.07.23

대구시의회, 제302회 임시회 개회

대구시의회, 제302회 임시회 개회 7월 18일(화)부터 31일(월)까지 14일간 임시회 열어 민생 챙겨 2023년도 대구광역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24개 안건 심사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가 7월 18일(화)부터 7월 31일(월)까지 14일간 제302회 임시회를 열어 2023년도 대구광역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개정 조례안 등 24건의 안건 심의와 현장방문 등의 일정을 예고하고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대구시의회는 이번 회기에 예산안 2건, 제·개정 조례안 19건, 동의안 1건, 의견제시 2건 등 총 24개의 안건을 심의한다. 심의 예정인 제·개정 조례안에는 ▲대구광역시 재난안전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안(전태선 의원, 달서구6), ▲대구광역시 재난대피물품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김대현 의원, 서..

정치행정 2023.07.22

대구시의회, 박창석 의원 환영 행사 열어

대구시의회, 박창석 의원 환영 행사 열어 대구시의회 1명 증원, 총 33명 의원으로 새롭게 출발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는 7월 3일(월) 오전 9시 30분에 대구시의회 정문에서 군위군 대구시 편입에 따른 박창석 의원을 환영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만규 의장을 비롯한 대구시의회 의원들과 사무처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이만규 의장은 환영 인사를 건넨 후 축하의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어 전체 의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은 뒤, 군위군 대구광역시 편입 기념식에 참석했다. 박창석 의원은 "군위군 편입이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과 대구가 대한민국 3대 도시로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만규 의장은 "박창석 의원님을 진심..

정치행정 2023.07.13

대구시의회, 지역 전기자동차 부품 회사 현장 찾아

대구시의회, 지역 전기자동차 부품 회사 현장 찾아 삼보모터스 세천공장을 찾아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 청취 제301회 정례회 첫날인 15일(목), 대구시의회는 민생현장탐방의 일환으로 삼보모터스 세천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탐방은 지역의 전기자동차 부품 업계를 대표하는 삼보모터스를 방문해 대구시의 미래모빌리티 산업 육성 현장을 살펴보고 업계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이만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사무처 직원 60여 명은 제301회 정례회 기간 중에 달성군 다사읍에 위치한 삼보모터스 세천공장을 찾았다. 이날 현장탐방에서는 삼보모터스 이재화 대표의 인사말 뒤에, 기업현황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이 있었다. 또한 의회 대표들은 세천공장의 시설 현장으로 이동하여 전기자동차 부품산업을 실제로..

정치행정 2023.06.26

대구시의회, 농번기에 바쁜 농촌일손 돕기에 나서

대구시의회, 농번기에 바쁜 농촌일손 돕기에 나서 달성군 유가읍 마늘, 양파 수확 작업 도와 지난달 25일, 오전 8시부터 대구시의회는 달성군 유가읍에서 농촌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마늘과 양파 수확 작업을 도와주었다. 이날 농촌일손 돕기에는 이만규 의장, 이영애 부의장을 비롯한 대구시의원들과 대구시의회 사무처 직원 40여 명이 참여하였다. 그들은 달성군 유가읍 한정리에 위치한 농장을 방문하여 농민들과 함께 마늘과 양파 수확 작업에 힘을 보탰으며, 열심히 땀을 흘렸다. 대구시의회는 농촌 인력 부족 문제와 도시 유휴 인력을 활용하여 지역 농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대구농협이 추진 중인 농촌일손 돕기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 농촌일손 돕기 참여단은 농가의 바쁜 시기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일..

정치행정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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