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한국 의원, “디아크 사업에 대한 시민 불안 해소 필요” 대구시의회 손한국 의원(달성군3)이 ‘디아크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과 관련한 절차적 문제를 지적하며, 대구시에 적극적인 해명을 요청했다. 손 의원은 지난 10월 2일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대구시가 사업 진행 과정의 적법성에 대해 명확히 설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디아크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은 대구시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특히 금호강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일부 언론에서 “하천점용 허가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기공식을 진행한 것은 절차적 하자가 있다”며 비판이 제기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손 의원은 대구시가 해당 비판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