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 군수, 집중호우 피해 현장 점검 실시… "선제적 점검 및 피해예방 총력대응" 촉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수해 예방 및 복구에 최선 최재훈 달성군수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선제적인 피해예방 총력대응을 촉구했다. 전국적으로 집중호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경북 예천군에서는 산사태와 폭우로 인한 사망자 21명, 실종자 6명이 발생하였으며, 전국적으로 총 50명이 사망 또는 실종되었다고 한다. 달성군도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사문진 나루, 공원, 야외공연장 등이 물에 잠겼으며, 금호강 둔치 다사파크골프장과 체육공원도 물에 잠겼다. 이러한 상황에서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관리하는 사문진 나루와 낙동강 레포츠밸리도 급속히 불어나는 낙동강으로 인해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