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25일 국립경국대서 정기회의 개최… 조직 개편 및 규약 개정 완료
_ 정태주 총장 특강 및 '국립의대 유치' 퍼포먼스로 결의 다져
_ 권기창 회장 "기관 간 소통 강화해 시민 행복 이끌 것"

[안동(경북)=더피플매거진] 안동 지역 69개 주요 기관·단체장이 모인 협의체 '안동수요회'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조직을 정비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안동수요회(회장 권기창 안동시장)는 지난 25일 국립경국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회원 및 경상북도 국립의대 설립 범시도민 추진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의 핵심은 '변화'였다. 수요회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해 온 운영 개선안의 후속 조치로 규약을 개정하고 부회장과 감사를 새롭게 선임했다.
특히 기존의 형식적인 회의 방식을 탈피하기 위해 ▲주제(테마)형 회의 전환 ▲정기회의와 상임위원회 통합 ▲조직 구조 재편 등을 단행했다. 이를 통해 기관장 간의 단순한 친목을 넘어, 실질적인 지역 문제 해결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정기회의 직후에는 지역 최대 현안인 '국립의대 유치'를 위한 특별한 시간이 마련됐다.
정태주 국립경국대학교 총장은 '지역 의료 불평등 해소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필수 과제, 경상북도 국립의대 신설'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국립·공공의대 설립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이어 참석자 전원은 범시도민 추진단과 함께 국립의대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들은 한목소리로 구호를 외치며 안동을 비롯한 경북 북부권의 열악한 의료 현실을 타개하겠다는 강력한 결의를 다졌다.
권기창 안동수요회장은 "2026년 새해를 맞아 안동수요회가 새로운 모습으로 출발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각 기관의 역할은 다르지만, '상생공영(相生共榮)'의 정신으로 시민의 행복과 지속 가능한 안동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한편, 1963년 출범한 안동수요회는 관내 주요 공공기관 및 단체장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지역 협의체로, 반세기 넘게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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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hepeoplemagazine.co.kr/detail.php?number=19178&thread=22r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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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25일 국립경국대서 정기회의 개최… 조직 개편 및 규약 개정 완료 _ 정태주 총장 특강 및 '국립의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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