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유치곤 장군의 호국정신, 달성군에 되살아나다”

더피플매거진 2017. 6. 8. 10:39
반응형

유치곤 장군의 호국정신, 달성군에 되살아나다

-유치곤 장군 순직 52주기 추모식열려

-200회 출격 유일무이승호리 철교 폭파 일등공신

 

달성군과 대한민국 호국정신의 상징이자 영화 빨간 마후라’(1964)의 실제 주인공인 유치곤 장군의 순직 52주기 추모식이 지난 610, 유가면 양리 유치곤 장군 호국기념관에서 열렸다.

 

유치곤 장군 호국정신보존회(회장 양덕모)가 주관한 이날 추모식에는 양덕모 회장과 현삼조 명예회장 및 회원, 김문오 군수, 하용하 군의회의장, 노승환(소장) 공군공중전투사령관, 최영훈 공군역사기록단장, 대구지방보훈청장, 류상열 달성경찰서장,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공군 군악·의장대가 추모의 분위기를 고조시킨 가운데 추모사, 헌화, KT-1 항공기 추모비행 순으로 진행됐다.

 

추모식에 이어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한 추모학술세미나도 열렸다. 세미나에서 최영훈 단장은 전쟁영웅 유치곤 장군의 공적과 전사적 의의를 주제로 고인의 생애와 참전기록을 재조명했다.

 

이 밖에도 한국보훈학회 대구회장 김태열 교수는 유치곤 장군 호국기념관 관광 테마 랜드마크 활용등을 주제로 지방자치단체 주도의 효율적인 보훈지원방안을 제시했다.


1927년 달성군 유가면에서 태어난 유치곤 장군은 6·25전쟁 당시 한국 공군사에서 유일하게 200회 이상 출격해 승호리 철교폭파작전과 평양 대폭격작전 등에 참가해 큰 공을 세웠다. 2005년 개관한 유치곤 장군 호국기념관은 현재 국가수호보훈시설로 지정된 16곳 가운데 유일한 공군관련 시설이다.

 

윤정 기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