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서울·경기 6개 고교 리더들과 일대일 만남을 통한 학생 자치 역량 강화

더피플매거진 2018. 8. 1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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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6개 고교 리더들과

일대일 만남을 통한 학생 자치 역량 강화

- 비슬고 리더 캠프 -

 

비슬고 학생 리더 32명은 지난달 26일부터 12일 동안 서울, 경기 일대로 서울·경기 6개 고교 리더들을 만나 인터뷰하고 토론하고 정보를 나누는 등 상호 배움의 기회를 가졌다.



5월부터 1, 2차 신청서(계획서) 심사를 통해 선발된 32명의 리더들은 모둠별로 서울, 경기 지역 고교 광휘고, 백신고, 부곡고, 덕현고, 광양고, 이화여자외국어고에 재학 중인 리더들과 사전 접촉하여 일정을 섭외하고 인터뷰 질문지를 만들었다.


비슬고는 신설학교로 3학년 선배인 리더 모델도 없고 학생 리더를 뽑았지만 리더로서 경험할 기회가 전무했다. 동아리 활동과 학습면, 진로면, 생활면에서 학생의 자기주도성을 요구하는 학생부 종합 전형을 대비해서라도 리더들의 훈련 캠프가 절실하였다.


그래서 올해부터 학생문화부라는 교사 업무 분장을 두어 전적으로 학생 주도 문화를 전담 지원하고 학교 모든 행사를 학생이 주도하고 이를 통해 리더 경험을 하도록 해 오고 있다. 리더 캠프는 학교 기본 생활 활동은 물론 동아리 활동도 리더들이 주도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경험과 모델을 배우고 체험하는 기회를 줄 의도로 기획 운영하였다.


2학년 전교부회장 홍지민 학생은 스스로 알아서 면담자를 섭외하고 면담을 진행하면서 많은 것을 배운 것이 좋았고 타 지역 교육 환경과 학생 자치 활동을 직접 듣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고 소감을 밝혔다.


리더 캠프의 의미에 대해 김종호 교장은 주변 정리나 소지품 정리, 일찍 일어나기 등은 스스로 할 수 있는데도 사실 성적이 내려갈까 봐 부모님이 도와주고, 수업에 충실하면 따라갈 수 있는 학습을 학원에 의지하는 등 학생의 자기 주도성이 매우 부족한 현실이다. 이는 학생 스스로 계획하고 경험하고 배우는 기회를 충분히 주지 못한 결과라 보며, 축제 등 학교 행사나 현장체험, 청소, 교실 관리, 생활 관리 등 학생 스스로 하도록 기회를 많이 주어야 한다. 스스로 공부하고 기본 생활을 주도적으로 관리하는 학생상을 만들어 장래에 나라에 큰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 리더 캠프를 자주 열어 리더로서의 많은 경험과 기회를 제공할 생각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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