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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최다선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 출마선언

더피플매거진 2020. 5. 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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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최다선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 출마선언

정책위의장, 충청 3선 이종배 영입

 

TK 최다선 주호영(대구 수성갑)의원이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4, 주 의원은 "180석 거대 여당 앞에서 통합당 원내대표라는 자리가 얼마나 험난한 길인지는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라고 말하며, "치밀하고 집요한 대여(對與) 협상으로 야당의 수적 열세를 극복하여 강한 야당을 만들겠다"고 했다. 영남이 정치적 기반인 주 의원은 충청권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갑)을 러닝메이트(정책위의장)에 영입했다. 이명수 의원은 충청 기반이었던 옛 자유선진당 출신이다. 18대 총선부터 내리 4선을 했다. 그는 20대 국회에서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한 유기준 의원의 러닝메이트로 나선 경험이 있다. 주 의원의 출마선언으로 출마가 예상되었던 4선의 김기현(울산 남을), 3선 장제원(부산 사상) 등 영남권 중진 의원들의 불출마 선언이 이어졌다.

 

수도권의 권영세(서울 용산) 의원은 영남의 조해진(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당선자를 정책위의장 후보로 영입했다. 권 의원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당을 만들고 실질적 대안을 제시하는 원내 전략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합당 원내대표 경선에 가장 먼저 출마를 선언했던 김태흠(충남 보령서천) 의원이 6일 불출마를 선언해 통합당 원내대표 경선은 5선의 주호영(대구 수성갑), 4선의 권영세(서울 용산), 이명수(충남 아산갑) 의원 3파전으로 좁혀졌다.

 

통합당 원내대표 출마자 지역성은 영남, 수도권, 충청권으로 구분되지만,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에 대한 입장 차이도 확연했다. 주호영·권영세 의원은 "21대 총선 당선자의 총의를 따른다는 대의명분과 연말까지 김종인 비대위원장 내정자가 총선 참패로 충격에 빠진 당을 수습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주장하며 찬김(贊金)의 입장이다.

 

이에 반해 이명수 의원은 "우왕좌왕하는 통합당을 8월말까지 전당대회를 열고 새 지도부를 선출해 당을 수습해야 한다"는 반김(反金)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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