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경제/자치] 영주시, '천무 유도탄' 생산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유치… 2,200억 투자

더피플매거진 2025. 12. 1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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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15일 시청서 투자양해각서 체결… 문수면에 122만㎡ 역대 최대 규모 조성
_ 일자리 400개·생산 유발 4,155억 기대… 유정근 대행 "K-방산 거점 도약"  

15일 영주시청에서 열린 ‘방위산업 제조 공장 신설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식’에서 이철우 경북지사와 임종득 국회의원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주시


[영주(경북)=더피플매거진] 경북 영주시가 국산 다연장 로켓(MLRS) '천무'의 유도탄을 생산하는 핵심 방산 기업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영주시는 15일 시청 강당에서 경상북도,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KDI)와 함께 방위산업 제조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는 오는 2031년까지 영주시 문수면 일원 약 122만㎡(약 37만 평) 부지에 총 2,200억 원을 투입해 최첨단 방위산업 공장을 건립하게 된다. 이는 영주시 투자 유치 사상 최대 면적 규모다.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는 2020년 설립된 이후 '천무' 다연장 로켓 등 정밀 유도 무기 체계의 핵심 구성품을 생산하며 급성장하고 있는 방산 기업이다. 세종 본사를 비롯해 대전, 보은, 구미 등지에 공장을 두고 있으며, 2024년 기준 연 매출 2,917억 원을 기록하며 국내 방위산업의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영주시는 이번 투자로 인해 약 400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650명 이상의 정주 인구 증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공장 건립 과정에서 2,000명 이상의 건설 인력 고용, 263억 원의 지방세수 증대, 4,155억 원 규모의 생산 유발 효과가 발생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방산 공장 건립에 따른 주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국방과학연구소(ADD)와 한국무기체계안전협회 등 전문 기관의 관리·감독 하에 엄격한 안전성 검토와 모니터링을 실시할 방침이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유치는 방산이라는 국가 핵심 산업을 지역에 뿌리내리는 성과"라며 "기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정모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대표이사는 "영주시는 방산 제조업을 위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췄다"며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혁신적인 공장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천무유도탄 #방위산업 #KDI #투자유치

 

https://thepeoplemagazine.co.kr/detail.php?number=18244&thread=22r04

 

: 더피플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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