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타당성 용역 예산 10억 원 국회 통과… '문화한국 2035' 프로젝트 탄력
_ 공단동 '방림' 부지에 조성… 산업·문화 융합한 랜드마크 기대
_ 김장호 시장 "대한민국 경제 성장 이끈 구미 정체성 확립의 계기"

[구미(경북)=더피플매거진] 대한민국 수출 경제의 심장부인 경북 구미시가 산업화의 역사를 집대성할 국립문화기관 유치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 중인 국립박물관 지역 분관 건립과 관련해, 이를 위한 '박물관 타당성 계획수립' 예산 10억 원이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돼 국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 확보는 문체부가 지난 3월 발표한 핵심 프로젝트 '문화한국 2035'의 후속 절차로, 국립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지역 분관인 '(가칭)구미산업화역사관' 건립이 가시화되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그동안 시는 경상북도 및 지역구 구자근·강명구 국회의원과 공조해 기획재정부와 문체부에 사업의 당위성을 설득해 왔다.
역사관이 들어설 예정 부지는 공단동에 위치한 ㈜방림 구미사무소 터다. 시는 최근 방림 측과 매입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6년까지 매입을 완료할 계획이다.
해당 부지는 올해 3월 정부 부처(산업부·문체부·국토부) 합동 공모인 '문화선도산단' 사업지로도 선정된 곳이다. 시는 이곳에 역사관을 비롯해 첨단 산업 시설과 문화·예술이 결합된 복합 랜드마크를 조성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구미산업화역사관은 1969년 국가산업단지 조성 이후 수출 주도형 경제 성장을 이끌어온 대한민국의 산업화 과정을 체계적으로 조명하고, 그 정신적 유산을 미래 세대에 전하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산업화역사관 유치는 대한민국 대표 산업도시로서 구미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산업적 성과를 문화적 자산으로 승화시켜 도시의 품격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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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피플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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