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미래 농업의 주역, 여기서 자란다"… 경북농민사관학교 교육생 모집

더피플매거진 2026. 1. 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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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12일부터 내달 6일까지 접수… 44개 과정 1,017명 선발
_ 딸기·사과 등 ‘돈 되는’ 현장 특화 교육 확대… ‘농업 대전환’ 가속도
_ 박찬국 국장 "배움이 곧 소득으로 이어지는 실사구시 교육 실현" 

경북농민사관학교 전경.


[안동(경북)=더피플매거진] 경상북도가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 대전환’을 이끌어갈 정예 인력 양성에 나선다. 경북도는 오는 12일부터 내달 6일까지 ‘경북농민사관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모집 인원은 총 44개 과정, 1,017명 규모다. 신청 자격은 경작지가 경북도 내에 소재하는 농업인이다. 대구시에 주 경작지를 둔 농업인의 경우, 관할 구·군 담당 부서의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경북농민사관학교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나, 시·군 농업교육 담당 부서를 방문해 입학원서를 받아 팩스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면접을 거쳐 내달 중 결정된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경북대 등 도내 23개 전문 교육기관에서 3개월에서 10개월간 체계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올해 커리큘럼의 핵심은 ‘현장성’과 ‘실용성’이다. 경북도는 전국적으로 확산 중인 ‘농업 대전환’ 정책이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 농업인 육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선도 농가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농가 소득 증대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현장 특화 재배기술 교육’이 대폭 강화된다. ▲딸기(포항·고령) ▲사과(문경·청송) ▲복숭아(의성) ▲버섯(청도) 등 수출 효자 품목이자 고소득 작물을 중심으로 교육 과정을 6개로 확대 운영한다.
 
지난 2007년 문을 연 경북농민사관학교는 18년간 2만 7,476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경북 농업 발전의 산실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박찬국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올해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교육장에서 배운 지식이 곧바로 농가 소득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철저한 실습 중심의 교육을 준비했다”며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경북 농업의 미래를 밝힐 인재를 길러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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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hepeoplemagazine.co.kr/detail.php?number=18575&thread=22r04

 

: 더피플매거진

_ 12일부터 내달 6일까지 접수… 44개 과정 1,017명 선발 _ 딸기·사과 등 ‘돈 되는’ 현장 특화 교육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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