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BTS, 북미·유럽 투어 전석 매진… 멕시코 대통령 "공연 추가해달라" 공식 요청

더피플매거진 2026. 1. 27. 12:39
반응형

_ 빅히트 뮤직 "41회 공연 예매 완료"… 3월 20일 정규 5집 '아리랑' 발매 
_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 한국 정부에 서한 발송… "공연 추가해 달라" 요청 
_ 4월 고양서 투어 시작, 전 세계 34개 도시 82회 공연 예정

방탄소년단 '봄날'. @빅히트 뮤직


[서울/멕시코시티=더피플매거진]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월드투어 북미·유럽 공연이 전석 매진된 가운데,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이 한국 정부에 추가 공연을 공식 요청한 사실이 확인됐다.

27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의 'BTS 월드 투어 아리랑(WORLD TOUR ARIRANG)' 북미 및 유럽 공연 예매가 지난 24일부로 전 회차 매진됐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25일 미국 탬파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을 시작으로 엘파소, 멕시코시티, 스탠퍼드, 라스베이거스 등 북미 12개 도시에서 31회 공연을 진행한다. 탬파, 스탠퍼드, 라스베이거스는 예매 시작 직후 수요가 몰려 각 1회차씩 공연이 추가됐다.

유럽 투어는 6월 26일 스페인 마드리드를 시작으로 벨기에 브뤼셀, 영국 런던, 독일 뮌헨, 프랑스 파리 등 5개 도시에서 10회 진행된다.

이번 투어를 통해 방탄소년단은 미국 엘파소 선 볼 스타디움, 스탠퍼드 스타디움 등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단독 공연을 갖는다. 전체 투어 일정은 4월 9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일본,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 총 34개 도시, 82회 규모로 진행된다. 이는 K-팝 가수 단일 투어 기준 최다 회차다.

26일(현지 시간) 스페인 일간지 엘파이스에 따르면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멕시코의 청년들을 위해 BTS 추가 콘서트 개최를 요청하는 서한을 한국 정부에 보냈다"고 밝혔다. @뉴시스


◇ 멕시코 대통령 "한국 대통령에게 서한 보내"

티켓 공급 부족 사태가 빚어지자 멕시코 대통령이 직접 나섰다. 26일(현지시간) 스페인 일간지 엘파이스에 따르면,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멕시코 청년들을 위해 BTS 추가 콘서트 개최를 요청하는 서한을 한국 정부에 보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5월 7일, 9일, 10일 멕시코시티 GNP 세구로스 스타디움에서 공연할 예정이나, 현지 수요 대비 티켓 수량이 부족한 상황이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약 100만 명의 청년들이 관람을 원하고 있으나 공급되는 티켓은 약 15만 장에 불과하다"며 "공연 기획사와 추가 일정을 논의했으나 확답을 받지 못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서한을 발송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답변을 받지 못했으나 긍정적인 회신이나 대형 스크린 설치 등 대안이 제시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현지 언론은 이번 조치가 BTS 팬클럽의 티켓 판매 관련 민원 제기에 따른 멕시코 정부 차원의 대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투어에 앞서 오는 3월 20일 오후 1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발매한다.

#방탄소년단 #BTS #월드투어아리랑 #K팝 #멕시코 #더피플매거진
https://www.thepeoplemagazine.co.kr/detail.php?number=18853&thread=22r05

 

: 더피플매거진

_ 빅히트 뮤직

thepeoplemagazine.co.kr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