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대구소방, 겨울철 수난사고 대비 권역별 인명구조 훈련 실시

더피플매거진 2026. 1. 2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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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9일간 진행… 결빙 저수지 사고 상황 가정 
_ 펌프차 구조대 초기 대응 및 잠수 대원 수중 수색 능력 점검 
_ 급식차 활용해 현장 지원 체계도 함께 확인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오는 2월 6일까지 진행하는 ‘권역별 동계 수난 인명구조 훈련’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실전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대구=더피플매거진]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엄준욱)는 겨울철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권역별 동계 수난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훈련 기간은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9일간이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겨울철 저수지와 하천의 결빙 상태가 불규칙해 사고 위험이 높다고 판단하고 이번 훈련을 기획했다. 수초 주변이나 유입수 구간은 얼음 두께가 얇아 깨질 위험이 크며, 사고 발생 시 저체온증으로 인해 구조 가능 시간이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이번 훈련은 실제 저수지 결빙 환경에서 익수 사고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 과정은 단계별 대응 절차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우선 선착대인 펌프차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해 구명부환과 드로우백(Throw bag)을 활용한 초기 구조 활동을 수행했다.

이어 구조대원들이 잠수 장비와 로프, 구조 보트 등 전문 장비를 투입해 얼음 밑에 고립된 구조 대상자(마네킹)를 수색하고 구조하는 훈련을 전개했다. 이 과정에서 얼음 가장자리 붕괴에 대비한 대원들의 안전 확보 및 팀 단위 협업 체계도 점검 항목에 포함됐다.

현장 지원 체계에 대한 점검도 병행됐다. 소방 당국은 지난해 도입된 본부 급식지원차를 훈련 현장에 배치해 재난 현장에서 즉시 섭취 가능한 식사를 제공하는 등 실제 출동 상황과 동일한 지원 절차를 가동했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겨울철 수난사고는 예방이 우선이나,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필수적”이라며 “계절별 특성에 맞춘 실전형 훈련을 지속해 대응 역량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수난구조훈련 #겨울철안전 #엄준욱 #소방훈련 #더피플매거진
https://www.thepeoplemagazine.co.kr/detail.php?number=18860&thread=22r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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