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대구·경북, 맑고 일교차 큰 '입춘' 전야… "메마른 대기, 불조심 필수"

더피플매거진 2026. 2. 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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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아침 최저 -13~-4도 '강추위', 낮엔 9도까지 올라 회복 
_ 포항·경주·부산 등 '건조경보' 발효… 화재 예방 각별 유의 
_ 미세먼지 농도 '좋음' 수준… 쾌청한 하늘

절기상 입춘(立春)을 이틀 앞둔 2일 경북 경산시 영남대학교 민속촌에서 한국 전통문화 체험에 참여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입춘대길’ ‘건양다경’ 등이 적힌 입춘첩을 들어 보이고 있다. @뉴시스


[대구/부산=더피플매거진] 입춘(立春)을 하루 앞둔 3일(화),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다. 특히 동해안과 대구,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와 경북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으나, 울릉도와 독도는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4도 분포를 보여 평년(-11~-2도)보다 낮아 춥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3도 ▲고령 -12도 ▲청도 -11도 ▲군위 -10도 ▲예천 -9도 ▲구미 -8도 ▲경주 -7도 ▲대구 -6도 ▲울진 -5도 ▲포항 -4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따뜻한 햇볕의 영향으로 5도에서 9도까지 오르며 평년(4~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지역별로는 ▲포항 9도 ▲대구 8도 ▲군위 7도 ▲문경 6도 ▲봉화 5도 등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는 갈수록 메마르고 있다.

현재 ▲경북 영덕, 울진평지, 포항, 경주와 ▲부산 전역에는 건조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군위군을 제외한 ▲대구 전역과 경북 나머지 지역에도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부산의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도 안팎, 낮 최고기온은 9도로 예상되며, 내일(4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2도로 다소 오를 전망이다.

#대구날씨 #경북날씨 #부산날씨 #건조경보 #일교차 #입춘 #더피플매거진
https://www.thepeoplemagazine.co.kr/detail.php?number=18960&thread=22r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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