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김천시, 올해 도로·철도망 구축에 282억 원 투입

더피플매거진 2026. 2. 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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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도심 간선도로망 구축 56억, 지역현안도로 87억 등 배정
_ 달봉산 터널 하반기 착공·부곡택지 연결도로 추진
_ 남부내륙철도 및 중부내륙철도 등 철도 인프라 확충 지속

김천시가 2026년 도로 및 철도 건설 분야에 총 282억 원을 투입해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남부내륙고속철도 기공식 현장. @김천시


[김천(경북)=더피플매거진] 김천시(시장 배낙호)가 2026년 도로 및 철도 건설 분야에 총 28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시는 경기 침체에 따른 재정 여건을 고려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도로 건설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 분야는 ▲도심 네트워크 간선도로망 구축 ▲철도 교통 여건 개선 ▲지역 현안 도로 사업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 지원 ▲도로 시설물 유지관리 등이다.

시는 도심 정체 해소를 위한 ‘도심 네트워크 간선도로망 구축사업’에 56억 원을 배정했다.

주요 사업인 ‘달봉산 터널’ 건설공사는 총사업비 755억 원을 투입해 산업단지와 교동택지, 스포츠타운을 잇는 연장 1.87km(폭 20~25m)의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하반기 착공해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부곡동 일대 교통 체증 완화를 위해 ‘부곡택지~우회도로 경부선 횡단 통로박스 설치사업’(총사업비 170억 원)을 추진한다. 해당 공사는 올해 상반기 착공해 2027년 준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혁신도시 및 희망대로 내 교차로 설치 사업 등을 진행한다.

철도 분야에서는 ‘김천 십자축 철도망’ 구축 사업이 지속된다. 김천과 거제를 잇는 남부내륙철도는 2031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김천~문경 간 중부내륙철도는 기본 및 실시설계 단계다.

김천시가 2026년 도로 및 철도 건설 분야에 총 282억 원을 투입해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교동택지~산업단지간 도로 개설 공사 노선도(위성사진). @김천시


철도 수요 증가에 대비한 김천역 선상역사 신축사업(총사업비 343억 원)도 병행 추진된다. 시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김천~신공항~의성’ 및 ‘김천~청주공항’ 철도 건설을 반영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읍·면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지역 현안 도로 사업’에는 87억 원이 투입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부항면 파천리 물소리 생태숲 진입로 확장(연내 완료) ▲아포 송천~국사 간 육교 설치(상반기 준공) ▲지례~증산 간 가목재터널 진입도로 개설 등이 있다.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 지역 지원사업에는 32억 원을 배정해 남면 운남(봉천) 인도 설치와 농소~남면 군도 확장 등을 추진한다.

기존 도로 관리를 위해서는 도로 정비 및 유지관리에 89억 원, 도로 조명 관리에 18억 원 등 총 107억 원을 투입한다. 시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도로조명 시스템을 도입해 가로등 원격 제어와 디밍(Dimming) 제어를 실시할 계획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재정 여건을 감안해 효율적인 예산 집행으로 도로 및 철도 인프라 구축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 #도로건설 #철도망구축 #예산집행 #달봉산터널 #더피플매거진
https://www.thepeoplemagazine.co.kr/detail.php?number=19050&thread=22r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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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도심 간선도로망 구축 56억, 지역현안도로 87억 등 배정 _ 달봉산 터널 하반기 착공·부곡택지 연결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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