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올해 축산 분야 100억 원 투입… ‘예천한우’ 브랜드 가치 제고 총력
_ 우량 암소 개량·사육 환경 현대화·특화센터 통한 유통 혁신 ‘3박자’
_ ‘축산과’ 신설 후 경북 한우경진대회 최우수 등 행정 역량 입증

[예천(경북)=더피플매거진] ‘물 맑고 공기 좋은’ 경북 예천군이 지역 대표 브랜드인 ‘예천한우’를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브랜드로 키워내기 위해 적극 나섰다.
12일 예천군에 따르면, 군은 올해 한우 산업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총 1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 단순한 지원을 넘어 생산 기반 강화부터 유통 체계 개선, 브랜드 가치 제고까지 축산 전 과정을 아우르는 대대적인 혁신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명품 한우의 시작은 ‘혈통’이다. 군은 6억 9,500만 원을 투입해 ‘고품질 개량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한다.
▲우량 암소 장려금 지원 ▲송아지 거세 지원 ▲유전체 분석 ▲수정란 이식 등 9개 세부 사업을 통해 유전적으로 우수한 개체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이는 농가가 안정적인 사육 기반 위에서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근간이 될 전망이다.
사육 환경의 현대화도 속도를 낸다. 군은 1억 원을 들여 관내 농가에 ‘스테인리스 사료 급이조’ 설치를 지원한다. 위생적인 급이 환경은 사료 오염을 막고 섭취 효율을 높여 육질 향상으로 이어진다.
또한, ‘소 자동목걸이’ 설치를 통해 백신 접종과 질병 검진 시 농가의 노동력을 절감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이는 방역 관리의 효율성을 높여 가축 전염병 차단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유통의 거점, ‘예천한우 특화센터’ 가동
생산된 고품질 한우는 ‘예천한우 특화센터’를 통해 소비자의 식탁에 오른다. 예천읍 상설시장 인근에 조성된 특화센터는 현대식 식육 포장 처리 시설과 냉장·냉동 창고를 갖춘 유통의 심장부다.
군은 이곳을 거점으로 관내 식당과 식육점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우를 공급하고, 전국 단위로 판로를 넓혀 브랜드 인지도를 격상시킬 계획이다.
예천군의 이러한 과감한 투자는 탄탄한 행정력이 뒷받침하고 있다. 군은 축산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산림축산과에서 ‘축산과’를 분리·신설했다.
그 결과 ‘2025년 경상북도 한우경진대회’에서 암송아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개량 성과를 입증했고, 경상북도 ‘축산업무 종합평가’ 5년 연속 수상 및 ‘가축방역평가’ 최우수상 석권 등 도내 최고 수준의 행정력을 인정받았다.
예천군 관계자는 “검증된 행정력을 바탕으로 예천한우의 개량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을 혁신해 전국 최고의 명품 브랜드로 키워내겠다”며 “축산 농가가 자부심을 가지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예천군 #예천한우 #명품브랜드 #축산과 #한우개량 #더피플매거진
https://www.thepeoplemagazine.co.kr/detail.php?number=19089&thread=22r04
: 더피플매거진
_ 올해 축산 분야 100억 원 투입… ‘예천한우’ 브랜드 가치 제고 총력 _ 우량 암소 개량·사육 환경 현..
thepeoplemagazine.co.kr
'사회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김철희 데일리한국 대구경북지사장,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 영예 (0) | 2026.02.13 |
|---|---|
| 대구·경북, 낮 최고 16도 ‘초봄 날씨’… 건조특보·미세먼지는 ‘비상’ (0) | 2026.02.13 |
| 대구 ‘명복공원’ 60년 만에 환골탈태… 국비 80억 확보, 연말 첫 삽 (0) | 2026.02.12 |
| 성주 오리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 경북 방역 당국 ‘비상 걸렸다’ (1) | 2026.02.12 |
| 대구·경북, 대체로 맑지만 미세먼지 ‘나쁨’… “출근길 안개·빙판길 주의” (0) | 2026.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