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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실적 속여 보조금 5천만원 챙긴 장애인자립센터장 입건
-달성경찰서, 권익위 제보로 수사 착수
대구달성경찰서(서장 이근영)는 20일 근무 실적을 속여 장애인활동지원금 5천여만원을 타낸 혐의(사기 등)로 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 A씨(44)와 직원, 장애인활동보조인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2013년 3월부터 올해 1월까지 활동보조인이 장애인을 간호한 근무시간을 허위로 꾸미거나 늘리는 수법으로 지방자치단체 활동보조금 5천34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부정하게 받은 보조금을 생활비 등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국민권익위원회 제보로 수사에 착수했다”며 “지자체에 보조금을 환수하도록 통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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