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 미래의 기록”
-7월 15일부터 ‘2017강정대구현대미술제’ 열린다
-안미희 예술감독 지휘···국내외 총 24명 작가들 참여
-전시형식과 구성, 작품의 장르···과감한 ‘변화’와 ‘확장’ 시도
2017강정대구현대미술제는 ‘강정, 미래의 기록 (A Statement of Continuous Journey)’이라는 제목을 확정하고,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48일 동안, 안미희 예술감독의 지휘 하에 국내외 총 24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달성군 다사읍 강정보 디아크 일대에서 열린다고 달성문화재단이 지난 1일 밝혔다.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는 강정 대구현대미술제는, 지난 5년간 미술제가 이루어 놓은 성과를 발판으로, 앞으로 맞이하는 대구현대미술에 대해 발전적인 기대를 담은 여정을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전시형식과 구성, 작품의 장르에 대해 과감한 ‘변화’와 ‘확장’을 시도한다.
대개의 ‘야외미술제’가 자연환경과 열린공간의 한정성을 배경으로 작품의 ‘조형성’을 표현하는 것에 천착하였다면, 올해의 미술제는 강정현대미술제가 계승하고 있는 70년대 ‘대구현대미술제’의 정신인 실험성, 도전성, 급진성에 적극적으로 부합하고 있는 동시대미술의 활발한 형태를 강정이라는 지역적 특수성과 연계하여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강정보는 전형적인 화이트큐브의 닫힌 공간이 아닌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미술을 향유하고 보다 가깝게 예술을 접하게 되는 소통과 교류의 장소로 거듭나고,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예술을 받아들이는 태도의 변화로 이어져 예술이 우리의 삶에 ‘침투’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궁극적으로는 일상의 영감이 될 수 있는 지점을 모색한다.
한편, 강정 대구현대미술제는 1970년대 대구 출신의 젊은 작가들이 기성 미술계의 경직성에 도전하며, 다양한 미술 실험을 펼쳤던 ‘대구현대미술제’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2012년 대구 달성군 강정보 일원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미술제가 개최되는 장소 강정은 2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한국 최초의 집단적 미술 이벤트로 기록되는 1977년 ‘제3회 대구현대미술제’가 열렸던 곳으로, 한국 현대미술에 있어 그 역사적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강정대구현대미술제는 주변환경에 대한 고려를 바탕으로, 예술의 공공성과 이것의 사회적 역할에 집중하여, 대중의 일상에 보다 확장된 예술 경험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전시가 열리는 강정은 금호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지정학적 위치와 ‘동양 최대 수문’ 이라 불리는 강정보, 그리고 세계적인 건축가 하니 라시드가 디자인한 기하학적 건축물인 디아크 등 다양한 지역, 사회적 요소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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