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달성군민은 무소속 김문오 선택!

더피플매거진 2018. 6. 15. 14:53
반응형

달성군민은 무소속 김문오 선택!

-57.99% 얻어 3선고지 올라

-한국당 젊은층 인기 저하 실감, 향후 선거에 빨간불

-시의원 강성환(), 김원규() 당선

-군의원 도일용(), 하중환(), 김보경(), 구자학(), 신동윤(), 이대곤(), 서도원(),

김정태(), 최상국() 후보 당선

 

6.13지방선거 달성군수 선거에서 무소속 김문오 후보가 당선됐다. 이로써 김문오 후보는 달성군수 3선 고지에 오르게 됐다.

 

무소속 김문오 후보는 64,474(57.99%)를 얻어 46,695(42.00%)를 얻은 자유한국당 조성제 후보를 15.99%차로 눌렀다. 3선고지에 오른 김문오 후보는 지난 8년과 앞으로 4년을 더해 총 12년간 달성군정을 이끌게 됐다. 민선 달성군수 3선은 김문오 후보가 처음이다.

 

대구시의원을 지내고 달성군수 도전에 나섰던 한국당 조성제 후보는 현직 군수의 벽에 막혀 분루를 삼켰다. 조 후보는 상대적으로 젊은층들이 많이 유입된 다사·화원·유가읍과 사전투표에서 김 후보에 크게 뒤지면서 고배를 마셨다. 조 후보는 최근 한국당 인기 저하, 3선 현직 군수와 양자 구도, 평화무드의 남북 관계 등의 요인도 패배의 원인이 됐다. 이런 결과는 달성군이 더 이상 한국당의 텃밭이 아님을 보여주고 있어 2년 뒤 총선, 그리고 4년 뒤 지방선거에서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또한, 달성군 추경호 국회의원과 단체장인 김문오 군수의 반목과 갈등이 이번 선거를 통해 분명하게 표출되어 향후 달성군 정치지형과 예산확보 등의 문제에 대해 엇박자를 낼 가능성이 커졌다. 게다가 그동안 한국당 독점의 달성군의회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군의원이 4명이나 진출하게 되어 군의회 내부에서도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여러 정치적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김문오 달성군수 당선인은 저의 승리는 달성군민의 위대한 승리이자 달성의 힘’ ‘군민의 힘을 입증시킨 탁월하고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라며 달성은 쉬지 않고 전진해야 한다. 군민들의 간절하고 진심어린 외침들을 가슴 깊이 새기며 달성군정의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우리는 모두 하나다. 모두 함께 소통과 화합과 열정으로 경제와 교육, 복지와 문화가 어울리는 혁신의 달성을 만들어 가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의원선거 제1선거구(화원·다사·가창·하빈)에서는 한국당 강성환후보가 44%를 얻어 당선됐고 제2선거구(논공·유가·옥포·현풍·구지)에서는 한국당 김원규 후보가 44.95%를 얻어 시의원에 됐다. 군의원에서는 가선거구(화원·가창)에 민주당 도일용, 한국당 하중환, 나선거구(다사·하빈)에 민주당 김보경, 한국당 구자학, 한국당 신동윤, 다선거구(논공·옥포)에 민주당 이대곤, 한국당 서도원, 라선거구(유가·현풍·구지)에 민주당 김정태, 한국당 최상국 후보가 당선됐다.


6.13지방선거 달성군 지역 당선자 현황

 

선거구

이름

소속정당명

득표수(득표율%)

달성군수

달성군

김문오

무소속

64,474(57.99)

대구시의원

1선거구

강성환

한국당

30,151(44.00)

2선거구

김원규

한국당

19,259(44.95)

달성군의원

가선거구

도일용

민주당

9,225(31.75)

하중환

한국당

8,913(30.68)

나선거구

김보경

민주당

14,449(36.92)

구자학

한국당

9,775(24.98)

신동윤

한국당

4,742(12.11)

다선거구

이대곤

민주당

5,069(26.50)

서도원

한국당

4,542(23.74)

라선거구

김정태

민주당

8,050(32.62)

최상국

한국당

6,879(27.88)

 

윤정 기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