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市 지방분권협의회 의장단과 간담회 개최
-지방자치는 지방분권이 보장되어야 실질적으로 실현될 수 있다-
달성군이 시 지방분권협의회 의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달성군은 지난 6일, 김문오 달성군수가 군수실에서 대구시 지방분권협의회 최백영 의장, 장진혁 총괄간사, 제도개선분과 권영희 간사, 시 정책기획관 정두용 분권선도도시 추진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 지방분권협의회 의장단 간담회의 목적은 지방분권에 대한 공감대를 조성하고, 시와 군의 연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날 간담회에서 ▲‘찾아가는 구·군 분권 토크’ ▲‘지방분권 청소년 아카데미’등 지방분권 저변 확대방안 및 시-군 간 협력사업을 논의하고 ▲시-군의 자치역량 제고 및 네트워크형 행정체계 구축 ▲풀뿌리 주민자치 강화 등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이와 관련 김문오 달성군수는 “우리나라는 외형상 지방자치가 실시되고 있지만, 여전히 실질적으로 중앙정부가 대부분을 결정하고 통제한다"며 "지방자치는 지방분권이 보장돼야 실질적으로 실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대는 도시경쟁력이 국가경쟁력인 시대며, 우리 군 역량을 지역여건에 맞게 가치화해 군을 발전케 하고, 그 혜택이 실질적으로 군민들에게 돌아가는 지방자치를 실현하겠다"면서 "지방분권, 지방자치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와 달성군을 비롯한 8개 구·군은 지방분권을 통한 실질적인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광역-기초자치단체간 연대 협력의 절실함에 공감하고, 지난 2016년 11월 전국 최초로 광역-기초분권협의회가 연대한 ‘대구광역시 지방분권협의회’를 출범해 지방분권 범시민결의대회, 찾아가는 분권 토크, 청소년 지방분권 아카데미 등 지방분권 활성화를 위해 광역-기초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른 시·도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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