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성주] 벌개미취와 감미로운 선율의 만남…가야산서 ‘야생화 버스킹’ 열린다

더피플매거진 2025. 8. 1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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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주말 4회, 벌개미취 군락지서 개최
통기타, 재즈, 국악 등 다채로운 공연…자연과 음악의 조화
무장애나눔길 포함 공간…장애인도 함께 즐기는 문화행사

 

성주군 가야산야생화식물원 벌개미취 군락지에서 한 관람객이 활짝 핀 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성주군 블로그 갈무리


[성주(경북)=더피플매거진] 여름의 끝자락, 만개한 야생화 군락지에서 펼쳐지는 감미로운 라이브 음악회가 주말 나들이객들을 기다린다. 경북 성주군 가야산야생화식물원은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주말마다 총 4회에 걸쳐 ‘가야산 야생화 버스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버스킹은 식물원 내 보랏빛 벌개미취가 만발한 ‘벌개미취 군락지’에서 열린다. 탐방객들은 만개한 야생화를 배경으로 통기타, 재즈, 발라드 등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감상하며 잊지 못할 여름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지역의 수륜중학교 국악팀과 평생교육원 기타 동호회도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버스킹이 열리는 ‘벌개미취 군락지’는 가야산무장애나눔길 구간에 포함돼 있어,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 교통약자도 불편 없이 이동하며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공연은 8월 16일, 17일, 23일, 24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야생화 버스킹 행사를 통해 가야산야생화식물원이 더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산림휴양 시설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레포츠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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