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교육] 달성청운장학재단 청산… 잔여 재산 11억 원 달성군 귀속

더피플매거진 2025. 12. 1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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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12일 군 귀속 완료… 주식 5,000주 및 현금 등 총 11억 원 규모
_ 2008년 설립 후 목적 사업 난항으로 해산 결정… '달성교육재단'으로 편입
_ 최재훈 군수 "교육 발전 위해 헌신한 재단에 감사… 인재 육성에 활용할 것"  

달성군청 전경


[달성(대구)=더피플매거진] 대구 달성군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해 온 (재)달성청운장학재단이 법인 해산 절차를 마무리하고 잔여 재산을 달성군에 귀속했다.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재)달성청운장학재단(이사장 정도철)이 법인 해산 후 주식 5,000주와 현금을 포함한 11억 원 상당의 재산을 군에 귀속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재단은 지난 8월 이사회를 열고 법인 해산과 함께 잔여 재산 전액을 정관에 따라 달성군에 무상 귀속하기로 의결했다. 이후 소유권 이전 절차를 완료하고 지난 9일 관련 서류 일체를 군에 제출했다.  

지난 2008년 설립된 달성청운장학재단은 그동안 장학금 지원 등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힘써왔으나, 2024년부터 법인 내부 사정으로 인해 목적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재단 측은 논의 끝에 법인 해산 및 재산 귀속이라는 결단을 내렸다.  

달성군은 확보된 재원을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지원'이라는 동일한 목적을 수행하는 (재)달성교육재단의 기본재산으로 편입할 예정이다. 이는 재원의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활용이 필요하다는 청운장학재단 측의 뜻을 반영한 조치다. 이를 통해 달성교육재단의 재정 안정성과 사업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그동안 교육 사업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정도철 이사장님과 재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귀속된 재산은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활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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