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17일 대구시장 3번째 출마 선언… "실행형 시장 되어 벼랑 끝 경제 회생"
_ [공약] TK신공항 2조 투입해 속도전… 바이오·반도체 중심 '세일즈 행정' 예고
_ 1인당 GRDP 3천만 원 현실 개탄… "이시아폴리스 성공시킨 경험으로 증명"

[대구=더피플매거진]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이 17일 "말이 아닌 실행으로 결과를 보여주는 시장이 되겠다"며 차기 대구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번이 세 번째 도전이다.
이 전 청장은 이날 동대구역사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경북(TK) 신공항 건설 조기 착수와 세일즈 행정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 전 청장은 최우선 과제로 답보 상태인 TK신공항 건설을 꼽으며 구체적인 재원 조달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취임 즉시 지방비를 투입해 사업을 시작하겠다"고 공언했다.
구체적으로는 경상북도가 밝힌 1조 원 규모의 재원 투입에 발맞춰, 대구시도 1조 원 규모의 지방채를 발행해 총 2조 원의 시드머니를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이 전 청장은 "이 재원으로 즉시 보상 절차에 착수하면 사업 추진의 동력이 되살아날 것"이라며 "이후 중앙정부와 협의해 국비를 확보하고 후적지 개발을 정상화하여 사업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경제 회생 전략으로는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을 약속했다. 그는 "시청에 머무는 시장이 아니라, 기업 유치를 위해 전 세계를 다니고 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직접 찾는 현장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산업 육성 방향으로는 바이오와 반도체를 양대 축으로 설정하고, 여기에 AI(인공지능)·로봇·모빌리티·디지털 산업을 결합한 첨단 산업 구조로의 전환을 공약했다.
이 전 청장은 현재 대구의 경제 상황을 '벼랑 끝'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2023년 기준 대구의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은 약 3,000만 원으로 전국 평균(약 4,300만 원)에 크게 못 미친다"며 "시민들이 일군 자산 가치가 타 지역과의 격차 속에서 잠식되고 있는 절박한 상황이 저를 마지막 도전으로 이끌었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강점으로 31년의 행정 경험과 동구청장 재임 시절의 성과를 내세웠다. 이 전 청장은 "이시아폴리스와 신서혁신도시 조성,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등 대형 국책사업을 성공시킨 경험이 있다"며 "말로만 경제를 외치지 않고 확실한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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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피플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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