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한동훈은 당내 인사, 연대라는 표현 부적절"… 이준석 등 외부 연대도 "시기상조" 일축
_ "1+1이 2도 안 되면 의미 없다"… 내부 결속(단일대오) 전제로 한 외연 확장 강조
_ 1월 초 당 쇄신안 발표 예고… "지지율 답보, 변하고 달라져야 한다는 점 깊이 공감"

[서울=더피플매거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권 일각에서 거론되는 이른바 '장한석(장동혁-한동훈-이준석)' 연대론에 대해 "시기적으로 맞지 않다"며 명확히 선을 그었다.
장 대표는 28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내 인사와의 연대가 정치적으로 무슨 의미를 갖는 것인지 동의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는 같은 당 소속인 한동훈 전 대표를 '연대'의 대상으로 묶는 시각 자체를 경계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그는 "언론에서 '장한석 연대'를 이야기하면서 당내 인사(한동훈)와의 연대를 개혁신당(이준석)과의 연대와 묶어서 논하는 것 자체에 공감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한 전 대표와의 관계 설정에 대해서는 "형식적인 외연 확장에는 동의하기 어렵다"며 "단일 대오를 전제로 한 확장이 되어야지, 1+1이 2도 되지 않거나 2에 머문다면 그것은 외연 확장이 아닐 것"이라고 강조했다.
개혁신당 등 제3지대와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도 신중론을 폈다. 장 대표는 "지방선거를 5개월 앞둔 시점에서 벌써 연대를 논의하는 것은 우리 스스로 변화·쇄신할 시간을 놓치는 것이고 명분을 잃는 것"이라며 "국민의힘이 국민께 공감받을 수 있는 정당이 된 다음에야 논의할 수 있는 문제"라고 말했다.
최근 답보 상태인 당 지지율과 관련해서는 "국민의 마음을 충분히 얻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며 "머지않은 시점인 1월 초에 국민의힘의 쇄신안에 대해 말씀드릴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쇄신안에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 단절 등이 포함될지를 묻는 말에는 "지금 잘라서 말씀드릴 문제는 아니다"라며 "그동안 보여왔던 행보의 연장선상에 있는 문제"라고 즉답을 피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장한석연대 #한동훈 #이준석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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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피플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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