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논공 위천그린공단·현풍 새마을부녀회·문양역 로컬푸드 등 각계각층 동참
_ 가창 서원사·화원 즐거운 절 등 종교계도 떡국떡·생필품 나누며 자비 실천
_ 이불부터 현금, 라면까지… 취약계층 위한 맞춤형 지원 잇따라

[대구=더피플매거진] 연말연시를 맞아 대구 달성군 전역에서 종교계, 기업 단체, 주민 조직이 주도하는 기부 행렬이 이어지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달구고 있다.
30일 달성군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논공읍, 현풍읍, 화원읍, 가창면, 하빈면 등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및 성금 기탁이 잇따랐다.
논공읍에서는 위천그린공단번영회(회장 박명석)가 30일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불 25채(100만 원 상당)와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37개 입주 업체로 구성된 번영회는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박명석 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같은 날 현풍읍에서는 중8리 새마을부녀회(회장 구순선)가 라면(100만 원 상당)을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구순선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하빈면에서는 대구농산물생산자영농조합법인(문양역 로컬푸드직매장, 대표 이종철)이 29일 백미 10kg 25포와 라면 25박스 등 153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문양역 로컬푸드직매장은 지역 농가 판로 확보뿐만 아니라 매년 수익 일부를 환원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종교계의 나눔도 이어졌다. 가창면 소재 대법 서원사(주지 문수스님)는 29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떡국떡 200kg과 백미 10kg 13포를 기탁했다. 문수스님은 "음식을 나누는 것을 넘어 따뜻한 마음과 가치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화원읍의 대한불교조계종 즐거운 절 자비회(주지 상정스님) 역시 같은 날 57만 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 23상자를 기부했다.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된 이번 물품은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인 나눔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달성군 관계자는 "각계각층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모여 군민들이 훈훈한 연말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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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hepeoplemagazine.co.kr/detail.php?number=18446&thread=22r12
: 더피플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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