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사회] "월세가 단돈 만 원"… 청도군, 빈집 고쳐 빌려주는 '만원주택' 참여자 모집

더피플매거진 2026. 1. 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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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내년 1월 5일부터 30일까지 빈집 소유자 신청 접수… 총 12호 선정 예정
_ 리모델링 비용 최대 4,000만 원 지원… 의무 임대 기간 6년 준수 조건
_ 청년·신혼부부·귀농인 등에 월 1만 원 임대… "빈집 해결과 인구 유입 일석이조"

청도군이 방치된 빈집을 리모델링해 월 1만 원에 임대하는 ‘청도만(萬)원주택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사진은 오는 1월 5일부터 30일까지 빈집 소유자를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는 내용을 담은 사업 안내 포스터. @청도군


[청도(경북)=더피플매거진] 경북 청도군이 방치된 빈집을 리모델링해 주거 취약 계층에게 파격적인 조건으로 임대하는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청도군은 2026년도 '청도만(萬)원주택사업' 시행 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1월 5일부터 30일까지 빈집 소유자를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빈집 소유자가 입주자에게 월 임대료 1만 원만 받고 주택을 빌려주는 조건으로 진행된다. 소유자가 입주자와 6년 의무 임대 계약을 체결하고 직접 리모델링을 시행할 경우, 군에서 1호당 최대 4,000만 원 한도 내에서 공사 비용을 보조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서 1년 이상 거주하거나 사용하지 않은 빈집이다. 리모델링 지원 범위는 창호, 단열, 지붕, 부엌, 화장실, 내·외부 마감 공사 등 실거주에 필수적인 항목들이며, 군은 올해 총 12호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 입주 대상은 귀농인, 신혼부부, 청년 등으로, 입주자는 청도군으로 전입신고를 마치고 6년의 의무 임차 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입주자 모집은 리모델링 대상 주택이 확정된 후 별도 공고를 통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빈집 소유자는 신청 기간 내에 청도군청 민원과 건축디자인팀 또는 빈집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2025년 사업을 통해 빈집 문제 해결과 인구 유입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확인했다"며 "올해는 지원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빈집이 새로운 보금자리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도군 #만원주택 #빈집재생 #리모델링지원 #청도만원주택 #귀농지원

https://thepeoplemagazine.co.kr/detail.php?number=18493&thread=22r12

 

: 더피플매거진

_ 내년 1월 5일부터 30일까지 빈집 소유자 신청 접수… 총 12호 선정 예정 _ 리모델링 비용 최대 4,000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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