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체감온도 뚝" 대구·경북 꽁꽁 얼었다… 아침 최저 -13도 '강추위'

더피플매거진 2026. 1. 1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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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봉화 -13도·대구 -6도 등 매서운 한파 기승
_ 건조특보에 한파특보까지 '이중고'… "산불 등 화재 예방 각별히 주의해야"
_ 동해 먼바다 물결 최대 5m '풍랑'… 노약자 야외 활동 자제 당부
 
[대구/경북=더피플매거진] 수요일인 14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북극발 한파가 몰아치며 아침 기온이 영하권 깊숙이 떨어졌다.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다가 늦은 오후부터는 차차 흐려질 전망이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5도 분포를 보여 평년(-11~-1도)보다 낮았다. 지역별로는 봉화가 -13도로 가장 추웠고, 영양 -12도, 영주 -11도, 안동 -10도 등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졌다. 대구는 -6도, 포항은 -5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평년(2~7도)과 비슷하겠으나, 찬 바람이 불어 쌀쌀하게 느껴질 것으로 보인다. 낮 기온은 포항 8도, 대구 7도, 구미 6도, 안동 4도, 봉화 2도 등으로 예상된다.
 
특보 발효 현황이다. 현재 대구(군위 제외)와 포항, 경주, 영덕, 울진 평지, 경산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대기가 매우 메마른 상태다. 반면 영천, 상주, 문경, 예천, 영주, 봉화 평지, 영양 평지, 경북 북동 산지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추위와 함께 화재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그러나 바다 날씨는 거칠다. 동해 남부·중부 먼바다에는 물결이 2~5m로 매우 높게 일겠고, 앞바다에서도 1~3m의 파도가 칠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필요하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급격한 기온 변화와 낮은 기온으로 인해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대구경북날씨 #한파주의보 #건조특보 #체감온도 #더피플매거진
https://thepeoplemagazine.co.kr/detail.php?number=18648&thread=22r12

 

: 더피플매거진

_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봉화 -13도·대구 -6도 등 매서운 한파 기승 _ 건조특보에 한파특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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