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2023년 도입 후 누적 56억 투입, 1만 6천여 명 혜택… 학부모 만족도 '95점'
_ 올해 14억 5천만 원 들여 153개소 3,173명 지원… 3월부터 본격 운영
_ 최재훈 군수 "부모는 양육 부담 줄고, 아이는 놀이로 배우는 보육 환경 조성"

[달성(대구)=더피플매거진] 대구 달성군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어린이집 영어교사 전담 배치 사업’이 학부모들의 큰 호응 속에 4년째를 맞았다. 사교육비 부담 없이 양질의 영어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달성군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13일, 2026년도 사업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관계 기관 및 현장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영어 전문 교육기관 3곳의 관계자와 달성군 어린이집연합회 추진분과장 등 실무자들이 참석해 지난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운영될 프로그램의 개선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지난 2023년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시작된 이 사업은 4년간 총 56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관내 영유아 1만 6,108명에게 영어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경제적 여건이나 거주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소외되는 아이 없는 평등한 영어 교육’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교육 방식은 놀이와 체험 중심이다. 전문 영어 교사가 주 2~3회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춘 수업을 진행한다. 단순한 언어 학습을 넘어 다양한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된 커리큘럼은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데 효과적이다.
실제로 군이 실시한 학부모 만족도 조사 결과는 95점에 달했다. 어린이집 내에서 전문적인 영어 활동이 이뤄짐에 따라 별도의 특별활동비나 사교육비 지출이 줄어든 것이 학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달성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14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오는 3월부터 관내 153개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만 2세 이상 유아 3,173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수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만드는 것이 군정의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도 부모님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드리고, 군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교육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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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2023년 도입 후 누적 56억 투입, 1만 6천여 명 혜택… 학부모 만족도 '95점' _ 올해 14억 5천만 원 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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