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출근길 꽁꽁"... 대구·경북 -16도 '최강 한파' 기승

더피플매거진 2026. 1. 22. 09:37
반응형

_ 봉화 -16도·안동 -14도·대구 -11도... 낮에도 영하권 머물러 
_ 울릉도·독도엔 20cm '폭설' 예보... 해상 물결 최고 4m 
_ 기상청 "강풍에 체감온도 더 낮아... 동파 사고 등 시설물 관리 유의"

그래픽디자인. @더피플매거진


[대구/경북=더피플매거진] 22일 대구와 경북 지역이 '냉동고'로 변했다. 북극발 한파가 몰아치며 내륙 곳곳의 아침 기온이 영하 16도까지 곤두박질쳤다.

대구기상청은 이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당분간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에 머무는 강한 추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9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10~-2도)보다 훨씬 낮았다. 지역별로는 ▲봉화 -16도 ▲영양 -15도 ▲안동 -14도 ▲문경 -13도 ▲김천 -12도 ▲대구 -11도 ▲포항 -9도 등 맹추위가 기승을 부렸다.

낮에도 기온은 좀처럼 오르지 않을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6~1도로 예상되며, ▲영주 -6도 ▲문경 -4도 ▲안동 -3도 ▲군위 -2도 등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다. 대구는 0도, 고령은 1도로 예상된다.

내륙이 맑고 추운 날씨를 보이는 반면, 울릉도와 독도는 대체로 흐리고 많은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5~20cm로 대설 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

강한 바람으로 인해 바다의 물결도 거세게 일겠다.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에서는 1~3m, 먼바다에서는 2~4m로 매우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된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훨씬 낮겠다"며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 관리에 유의하고,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대구날씨 #경북날씨 #한파특보 #대구영하11도 #울릉도폭설 #더피플매거진
https://thepeoplemagazine.co.kr/detail.php?number=18778&thread=22r12

 

: 더피플매거진

_ 봉화 -16도·안동 -14도·대구 -11도... 낮에도 영하권 머물러 _ 울릉도·독도엔 20cm '폭설' 예보... ..

thepeoplemagazine.co.kr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