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학생 안전 분야 1호 공약 '학교폭력과의 전쟁' 선포
_ 교육감 직속 전담기구·법률대응팀 신설 공약
_ "가해자가 변호사 대동하는 현실 바꿀 것… 7월 1일 공식 선포“

[창원=더피플매거진] 김상권 경상남도교육감 예비후보가 2일 학생 안전 분야 1호 공약으로 '학교폭력과의 전쟁'을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학교폭력을 단순한 생활지도 사안이 아닌 '범죄'로 규정하고, 교육감 직속 전담기구 설치 등 강력한 대응 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경남교육청에서 공약 발표를 통해 "학교폭력은 아이의 삶을 송두리째 무너뜨리는 명백한 범죄"라며 "더 이상 타협이나 방치로 대응하지 않겠다. 경남에서만큼은 반드시 학교폭력을 뿌리 뽑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학교폭력이 언어폭력, 사이버폭력 등으로 지능화되고 피해 학생들이 신고조차 못 하는 현실을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가해자는 변호사를 대동하고 피해자가 오히려 위축되는 정의가 거꾸로 선 현실을 수없이 목격했다"며 "학교폭력으로 인한 불안과 우울, 학습 포기는 교육 문제를 넘어선 사회적 재난"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당선 시 취임일인 오는 7월 1일을 '학교폭력과의 전쟁 선포일'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3대 핵심 실행 과제로 ▲교육감 직속 전담기구 설치 ▲교육활동 법적 대응팀 신설 ▲피해 학생 중심의 종합 지원을 제시했다.
우선 '교육감 직속 학교폭력 전담기구'를 설치해 독립적인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고, 교육감이 직접 지휘하는 컨트롤타워를 구축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확립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교육활동 법적 대응팀'을 신설해 피해 학생에 대한 법률 및 행정 지원을 전담하게 할 계획이다. 소송이나 분쟁 발생 시 교육청이 직접 대응하여 "피해자가 홀로 싸우지 않는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것이 김 후보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전문 심리치료와 상담을 확대하고, 2차 가해 차단 및 맞춤형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피해 학생의 보호와 회복에 집중할 방침이다.
김상권 예비후보는 "안전한 교실은 선택이 아닌 교육의 최소 조건"이라며 "학생 안전보다 중요한 정책은 없다는 신념으로 학교폭력 없는 경남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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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hepeoplemagazine.co.kr/detail.php?number=18976&thread=22r12r03
: 더피플매거진
_ 학생 안전 분야 1호 공약 '학교폭력과의 전쟁' 선포 _ 교육감 직속 전담기구·법률대응팀 신설 공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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