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청도군, 전국 최대 20m ‘달집’ 태운다… 3월 3일 정월대보름 축제 개최

더피플매거진 2026. 2. 2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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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청도천 둔치서 ‘2026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풍년 농사·군민 안녕 기원
_ ‘차산농악’의 고장답게 읍·면 풍물경연대회로 흥 돋워
_ ‘현역가왕2’ 김수찬 축하 공연… 달맞이 점화식으로 ‘화룡점정’

3월 3일 청도천 둔치에서 열리는 ‘2026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행사 안내 포스터. 청도군은 이날 전국 최대 규모의 달집태우기를 통해 군민의 안녕과 풍년 농사를 기원한다. @청도군


[청도(경북)=더피플매거진] 오는 3월 3일(화) 정월대보름, 경북 청도군 밤하늘이 전국 최대 규모의 달집태우기 불꽃으로 화려하게 수놓아진다.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오는 3월 3일 청도천 둔치 일원에서 ‘2026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군민의 안녕과 풍년 농사를 기원하고,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달집태우기’다. 청도군의 달집태우기는 높이 20m, 폭 15m에 이르는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솔가지와 대나무를 쌓아 올린 거대한 달집이 타오르는 장관을 보기 위해 매년 수천 명의 관광객이 청도천을 찾는다. 달이 떠오르는 시각에 맞춰 기관·단체장과 군민이 함께 점화하며, 웅장한 불기둥과 함께 액운을 물리치고 소원을 비는 의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당일 낮 12시부터는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소원문 쓰기 ▲민속놀이 체험 ▲세시음식 나누기 ▲농특산물 판매 부스 등이 운영된다.

오후에는 흥겨운 ‘읍·면 풍물경연대회’가 펼쳐진다. 청도군은 경상북도 무형문화재인 ‘차산농악’으로 유명한 고장답게, 각 읍·면을 대표하는 풍물단이 참여해 수준 높은 기량을 겨룰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가수 김수찬의 축하 공연이 더해져 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정월대보름 행사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문화의 계승·발전 속에 세대를 초월하는 진정한 화합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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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피플매거진

_ 청도천 둔치서 ‘2026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풍년 농사·군민 안녕 기원 _ ‘차산농악’의 고장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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