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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무더위쉼터’ 223곳 운영…경로당·취약계층 건강 등 살펴
달성군에서는 노약자들이 폭염 속에서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223곳의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무더위에 지친 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지역 내 경로당과 무더위 쉼터 점검에 나섰다.
김문오 군수는 지난 8월 6일 옥포면 강림리 무더위쉼터와 경로당을 방문,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노인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불편사항을 들었다.
달성군에서는 올여름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지역별 경로당과 은행, 보건소, 사회복지관, 주민자치센터 등을 활용해 223개소의 무더위 쉼터를 앞으로 운영하고 있다.
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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