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제3회 영·호남 장애인 화합 친선대회’ 열려

비슬신문 2015. 9. 2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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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영·호남 장애인 화합 친선대회열려

-국립대구과학관, 사문진 주막촌 문화탐방도

 

·호남 장애인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3회 영·호남 장애인 화합 친선대회가 지난 93일 달성군청소년센터에서 열렸다.

 

지체장애인협회 달성군지회의 초청으로 진행된 이번 친선대회는 김문오 군수, 채명지 군의회 의장, 서정길 복지재단이사장, 김창환 대구시지체장애인협회장, 장애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공연과 기념식에 이어 테크노폴리스내 국립대구과학관, 달성군 최고의 관광지인 사문진 주막촌을 들러 달성을 알리는 문화탐방의 시간을 가졌다.

 

김문오 군수는 달성군과 담양군이 지방정부와 사회단체에 이르기까지 영호남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을 보니 반갑고 영호남 우호협력의 주역으로 활약을 기대한다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한편, 달성군과 담양군은 지난 1984년부터 재매결연을 맺고 돈독한 우정을 나눠오고 있으며, 양 지체장애인협회 지회에서도 자매결연을 맺고 협력을 위해서 올해로 3년째 친선대회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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