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불법 주·정차, “안돼요, 안돼!”

더피플매거진 2017. 6. 12. 09:29
반응형

불법 주·정차, “안돼요, 안돼!”

-달성군, 대구 최초 민·관 협력 ·정차 금지구역, 주민자치관리제시행

-주민자치관리위원···책임감, 봉사정신 투철한 8개 읍·68명으로 구성

-선진 기초질서 확립 밑거름 기대

 

달성군은 대구 최초로 민·관이 협력하여 불법 주·정차 차량을 계도 및 단속하는 ·정차 금지구역, 주민자치관리제’(이하 주민자치관리제)를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시범 운영한다.

 

주민자치관리제는 달성군의 폭발적 성장에 따른 교통·보행 환경의 악화와 관련 민원 폭증, 불법 주·정차 상시 단속에 대한 운전자들의 불만 해소를 위해 민·관이 협력해서 계도, 단속하는 제도로 선진 기초질서 확립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민자치관리위원은 군정 및 교통안전에 관심이 많고 책임감과 봉사정신이 투철한 스마트폰 활용 가능자 중 읍·면장 추천을 통해 선정 했으며, 하빈면을 제외한 8개 읍·68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자신들이 거주하고 있는 APT 및 초등학교 통학로 주변 등의 불법 주·정차 차량을 계도 및 단속(민원다발지역 및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지역은 제외)하고 선진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각종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을 주요 임무로 한다.

 

1~2회 위반한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서는 위반 일시와 장소를 표시한 주·정차 계도 안내문을 발송하고 3회 위반한 차량은 신고 단속한다.

 

활동은 주 1회 정도로, 지금까지의 단속 위주 행정을 탈피해 주민들이 직접 자기 주변의 불법 주·정차 차량을 계도, 관리함으로써 불법 주·정차 단속에 대한 악성 민원 감소가 기대된다.


김문오 군수는 지난 30일 달성군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주민자치관리위원 위촉식에 참석해 주민자치관리제가 민·관 협력의 모범적인 모델로 발전해 불법 주·정차 계도 및 단속에 따른 행정 신뢰성 확보와 효율성 제고에 기여하고, 올바른 주·정차 문화 확산 및 선진 시민 교통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