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달성장학금 1억 9천만원 전달

비슬신문 2017. 6. 28. 12:04
반응형

2017년 (재)달성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 개최

- 대구시 지자체 중 최대 규모, 총 100명 1억 9천만 원 -


재단법인 달성장학재단(이사장 김문오)은 27일 군청 군민소통관에서 ‘2017 달성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 장학생 100명에게 장학금 1억 9천만원을 지급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장학생 및 가족, 군의원, 초‧중‧고 교장과 황기환 NH농협은행 달성군지부장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장학금은 예‧체‧기능 특기생 22명, 고등학생 18명, 대학생 43명, 특별장학생 17명에게 지급됐다.


(재)달성장학재단은 올해 장학생 선발을 위해 2월 13일부터 3월 24일까지 장학금 지원 신청을 접수받았으며, 장학금 지원 신청자 416명 중 100명을 선발, 평균 4.1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재)달성장학재단 이사장인 김문오 군수는 격려인사를 통해“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다양한 도전을 통해 달성군은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리더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달성장학재단은 지난 2000년 설립되어 올해 113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여 총 2,524명에게 29억 6,900만원을 지급했다.

   2008년 10월 전국 최초로 설립된 9개 읍·면별 장학재단 기금은 가창면 이우장학회 171억 원을 비롯해 읍·면별로 총 259억 원의 기금을 조성·운영했으며, 현재까지 2,236명에게 41억 4,700만원을 지급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