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공읍

논공읍 새마을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로 행복나눔

비슬신문 2017. 9. 1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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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공읍 새마을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로 행복나눔

-9월 중 관내 6가구 집 고쳐주기 사업 진행

 

논공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서창석, 김희순) ‘사랑의 집 고쳐주기봉사단 56명은 지난 7, 2리에 모여 관내 취약계층 2가구를 대상으로 집 수리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대상 가구에 모여 짐을 옮기고 싱크대 및 장판교체, 도배까지 연신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서창석·김희순 회장은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면 우리 주변엔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 너무 많다. 집 고쳐주기 봉사를 통해 어려운 가정에 희망을 나누며 원들도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을 찾아가 물심양면으로 돕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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