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손길, 대구시의회

비슬신문 2015. 10. 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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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손길, 대구시의회

조성제 의원 미소마을 위문품 전달

 

대구시의회(의장 이동희)는 추석을 맞이하여 922() 오후 3시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미소마을(달성군 다사읍 소재)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이동희 의장과 지역구 조성제 의원은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자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미소마을(시설장 권오태)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다사읍에 소재한 중증 장애인 요양시설인 미소마을은 사회복지법인 덕수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36명의 중증장애인들이 함께 모여 생활하고 있다.

조성제 의원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오늘 방문이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며 지역의 기관·단체와 시민들께서도 주변의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에게 많은 관심과 배려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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