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수 예상후보자 출판기념회, 출마선언, 개소식 및 토크쇼 러시

달성군수 예상후보자 출판기념회, 출마선언, 개소식 및 토크쇼 러시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달성군수 예상후보자들이 출판기념회와 출마선언, 토크쇼를 개최하는 등 발걸음이 대폭 빨라지고 있다.

 

먼저 강성환 前다사읍장(달성행복연구회장)은 오는 1월 19일(금) 오후 2시, 달서구 알리앙스웨딩에서 『달성행복만들기』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 책에는 달성군 읍·면의 역사, 인물, 인터뷰 등이 수록되어 있는데 강 회장은 “이 책이 행복한 달성만들기의 마중물이 되고 행복한 달성으로 변화시키는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박성태 前시의원(뉴달성연구소장)도 토크콘서트와 개소식을 준비하고 있다. 박 소장은 오는 1월 22일(월) 오후 2시에 뉴달성연구소(화원읍 화원삼거리)에서 『방우정과 함께하는 달성이야기』라는 주제로 토크쇼와 뉴달성연구소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또, 하용하 달성군의회의장도 오는 1월 24일(수) 오후 3시 달성군여성문화복지센터 1층 국화홀에서 『꼴머슴은 밤낮이 없다』 출판기념회를 연다. 하 의장은 “40년 달성의 정치역사와 지역신문에 기고한 글들을 정리하고 6,7대 군의원으로 군민의 손과 발이 되었던 의정활동을 돌아보며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19일, 강성환 前다사읍장, 출판기념회 및 달성군수 출마 선언 예정

-출판기념회 『달성행복만들기』 출간

-‘가창면에서 하빈면까지’ 달성의 역사와 현재, 미래, 고민하는 군민 이야기 다뤄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달성군수 출마가 예상되는 강성환 달성행복연구회장(전 다사읍장)이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지난 4년간 달성군 구석구석을 다니며 만난 군민의 이야기와 달성의 역사를 함께 엮어 만든 『달성행복만들기』를 출간, 오는 19일 오후 2시 달서구 웨딩알리앙스 5층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강 회장과 더불어 최원관 다사향토연구소장, 이대영 KOREA 연구소장이 공동저자로 함께 힘을 보탰다.

 

이 책에는 달성군 9개 읍면의 역사, 역사적 인물, 효자, 효부, 문화재, 자연환경 등 우리가 그동안 알지 못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담고 있다. 또한, 군민의 오늘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함께 담았다.

 

강성환 회장은 “행복 달성을 만들기 위해 각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그분들의 얼굴을 보고 그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분들의 뜻을 헤아리는 정치가 행복정치다”라며, “군민의 요구는 시급한 정책이고 리더의 자질은 군민의 요구를 즉시 정책에 반영하는 것에 있다. 함께 울고 웃으며,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시대의 소명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강성환 회장은 6.13 지방선거 달성군수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22일, 박성태 前시의원, 토크콘서트 및 뉴달성연구소 개소식

-인구 40만 시대를 위한 품격도시 기반 조성

-MC리더스 대표 방우정씨 사회로

 

박성태 전 대구시의원(뉴달성연구소장)이 오는 22일(월) 오후 2시 화원삼거리 본인의 사무실에서 『방우정과 함께하는 달성이야기』란 제목으로 ‘뉴달성연구소’ 손님맞이 행사를 갖는다.

 

박 전의원에 따르면 4년 전 대구시의원 3선을 마칠 무렵 지난 지방선거에서 달성군수 출마를 준비하면서 낸 연구소지만 개소식 준비를 끝내놓고도 세월호 사건이 발생하면서 취소한 바 있다고 한다. 지금까지 박 전의원은 이 연구소 이름으로 『이제는 품격이다』란 자서전 겸 비전제안서를 발간하고 신문 등 각종 언론에 기고활동도 해왔으며 최근 대구시 서대구산업단지관리공단 상근임원으로 재직하다 퇴직한 후 진용을 보강하여 이 행사를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MC리더스 대표 방우정씨가 진행하는 이날 토크쇼는 청중들의 즉석 질문도 포함하여 최근 달성군의 변화 양상과 발전을 위한 당면 과제를 가볍게 짚어 보고 질문에 응답하는 형식으로 박성태 연구소장이 기초단체 산업행정의 강화 필요성, 인구 40만 시대를 위한 품격도시 기반 및 교육인프라 등 연구조사 중인 몇가지 주제와 대안을 피력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추경호 국회의원과 대구광역시의회 류규하 의장 등 많은 지역 주요인사들이 참석 축하의 뜻을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하용하 달성군의회의장, 출판기념회 연다

-여성복지문화센터에서 『꼴머슴은 밤낮이 없다』 출판기념회

-각종 선거와 의정활동상, 저자의 삶과 열정, 도전 진솔하게 담아

 

하용하 달성군의회의장이 오는 24일 오후 3시 달성군여성복지문화센터에서 『꼴머슴은 밤낮이 없다』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이번 저서는 하용하 의장이 6~7대 달성군의회 의정활동을 하면서 틈틈이 시간을 내어 집필하고 각종 신문에 기고했던 글들을 엮었으며, 4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부터 현재 20대 국회의원 선거, 지방의원 선거 등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밤낮없이 일하는 군의원의 활동을 대변하는 『꼴머슴은 밤낮이 없다』는 저자의 삶과 열정과 도전을 진솔하게 풀어내고 있다.

 

하용하 의장은 “그동안 책 출간을 위해 각종 자료와 지역현안문제에 대해 많은 노력과 준비를 해왔다. 이 책에는 40년 달성의 정치역사와 선거풍토, 신문기고 내용, 군정질문·행정사무감사 등 군의원들이 하는 일, 의정활동을 하면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군민을 위해 꼴머슴처럼 뛰었던 일화 등이 수록돼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