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읍

‘황후의 과실’, 황금빛 옥포 참외 출하!

비슬신문 2018. 3. 3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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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과실’, 황금빛 옥포 참외 출하!

-옥포면 김양순 씨 참외 첫 출하

-클로렐라 농법 사용, 꿀벌로 수정 과피 얇아 아삭

-낙동강변 비옥한 충적토에서 재배, 맛과 향 탁월

 

옥포면 김양순(55)씨 농가에서 생산한 참외가 319일 첫 출하되었다. 비닐하우스 19, 14,876에서 6월 말까지 10kg 6,500박스 가량 생산할 예정이다.

 

이곳에서 생산된 참외는 황후의 과실브랜드로 서울 가락공판장으로 출하되고 있다. 또한 참달성쇼핑몰(www.참달성.com)과 달성 신당정보화마을(www.sindang.invil.org)에서 인터넷으로 주문받아 택배로 배송도 가능하다.

 

황후의 과실 옥포 참외는 꿀벌로 수정해 과피가 얇아 아삭하고, 낙동강변의 비옥한 충적토(沖積土)에서 재배하여 맛과 향이 탁월하다. 또한, 이 지역은 벼와 돌려짓는 친환경적 재배 방법으로 고질적인 토양전염성 병해충과 연작장애를 해결하고 있다.

 

참외는 단백질과 지질, 당질이 풍부하며 칼슘, 인 등 무기질과 비타민 함량이 높다. 특히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으며 알칼리성 식품으로 산성화된 몸의 균형을 맞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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